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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 "하지 마비 환자 재활 가정용 로봇 개발" 2024-12-15 18:17:53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억원 수준인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렌털이나 구독모델 등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엔젤로보틱스는 하반신 마비 환자용 로봇도 개발하고 있다. 조 대표는 “당장 시제품을 내놓을 단계는 아니다”며 “로봇을 경량화하는 등의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링네트 "네이버·시스코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2024-12-15 18:16:51
도입돼 단가가 높아지고 매출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규·확장 프로젝트에는 IT 인프라 설계, 컨설팅, SW 운영, 케이블링 공사 등이 해당된다. 이 대표는 “순자산 1000억원을 넘길 때 배당을 다시 하기로 결심했는데 14년 만인 지난해 배당을 재개했다”며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로 삼은 만큼 은행 예금...
유통업계 '연말 특수 살리기' 총력전 2024-12-15 18:10:34
관광지가 위험하고 어수선한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이훈 한양대 교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여행·호텔업계는 ‘안심 마케팅’을 적극 펼칠 필요가 있다”며 “한국 집회가 아이돌 야광봉을 들고 하는 문화행사처럼 열려 위험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평상시와 다름없는 일상도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게 좋다”고...
"법조계 현장의 목소리 잘 알아…7개 핵심법안 통과가 첫 과제" 2024-12-15 18:09:40
회장은 기업 개발자로 일하다가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입문했다. “변호사 역할 확대를 위해 시장이 넓어져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회장은 “법무부,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빅텐트’를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허란 기자/사진=최혁 기자 why@hankyung.com...
"간호사 골수검사, 무면허 의료 아니다"…대법서 무죄 이끈 세종 2024-12-15 18:08:42
있음을 강조했다. 1995년에만 해도 서울대병원에서는 의사만 할 수 있던 정맥 채혈이 현재는 모든 병원에서 간호사의 일상 업무가 됐다는 점을 부각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간호사의 골수천자를 홍보하고 있다는 점도 증거로 제시했다. 대법원은 이를 수용해 “의료행위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 개념도...
"일단 탄핵 안할 것"…韓대행 압박 카드 들고 국정 주도하겠다는 李 2024-12-15 18:06:22
강조해 민주당이 정부와 함께 국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대표는 또 “지금은 혼란 극복이 가장 급선무”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이 가장 큰 실질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탄핵 정국에서 안정적인 수권 능력을 과시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정치권에서는 혼란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대권...
"한국 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한국은행 충격 진단 2024-12-15 18:03:40
다르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30원대로 급등했다.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도 증가세가 뚜렷이 둔화하고 있다. 올 7월 13.5%였던 수출 증가율은 지난달 1.4%로 급감했다. 내수는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재화 소비 지표인...
"정부 지원 없이 기업 홀로 뛸 판"…30대그룹 73%, M&A·신사업 미뤄 2024-12-15 18:02:50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경제단체 고위 관계자는 “전 세계가 경제 전쟁을 벌이는 중요한 시기에 정책 지원을 실기하면 그 여파는 두고두고 한국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첨단산업 지원법은 정국 혼란과 무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정수/김우섭/김진원 기자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경제팀 비상체제…"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 2024-12-15 18:02:42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내 발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최 부총리는 ‘국가 신인도’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도 재차 확인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대외 건전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겠다”며 “외국인...
"노인은 사회의 '큰짐' 아닌 '큰힘'…75세까지 일할 환경 만들자" 2024-12-15 18:00:19
조절과 함께 노인 인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대한노인회장 취임에 나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도 노인입니다. 노인이 같은 노인을 위해 일하려는 것뿐이죠. 노인은 우리 사회 원로지만 한편으로 노인 부양은 사회의 큰 짐이기도 합니다. 현재 40세 인구가 65세가 되는 2050년이면 65세 이상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