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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주가 올리겠다고"…네이버 대표에 주목하는 개미들 2024-03-26 07:39:11
투자자들은 온라인 종목 토론방에 모여 하소연하고 있다. 한 주주는 "회사에 주가 부양 의지가 있는지 의심된다"며 "주가수익률만 보면 카카오가 훨씬 낫다"고 말했다. 다른 주주는 "네이버는 개미에게 고통을 주는 주식"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을 통해 네이버에 투자한 15만7029명(22일 기준)의 평균 손실률은...
'민생 모드' 전환한 한동훈…"금투세 폐지 힘 실어달라" 2024-03-24 21:35:57
투자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당초 올해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야가 합의해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늦췄다. 정부는 올해 초 금투세를 아예 폐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한 위원장은 “이미 주식거래세가 있는 상황에서 투자소득에까지 과세한다면 투자자 이탈이 우려되고 자본시장 침체로 오히려...
테슬라·美 코인株 쓸어담는 서학개미 2024-03-24 17:51:18
서학개미들이 미국 테슬라와 코인 관련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해외 인기 종목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지는 분위기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8~22일) 해외 증시에서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6824만달러(약...
친구에게 5000만원 맡겼다가 '깡통'→750억 주식부자 된 아스플로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4 07:00:04
주식 투자 경력 17년 7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슈퍼개미에서 '모험가' 대주주 변신…"경영권 확보해 회사 살린다" 2024-03-23 08:50:52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모험가좌'로 알려진 슈퍼개미가 경영권을 확보해 회사의 턴어라운드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디딤이앤에프 공시에 따르면 지분 8%를 넘게 보유한 일반 주주는 본인의 직업을 모험가라고 표기하고 보유목적에 '경영권 영향'이라고 적어놓았다. 금융감독원...
"와, 이 종목 대체 뭐예요?"…매일 6000만원 넘게 버는 인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3 07:00:08
5거래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8만3926주에 그칠 정도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없다. 하루 8억6530만원 정도 거래돼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팔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증권사 보고서도 최근 1년간 1개뿐이다. 지난해 첫 거래일 6700원에서 출발해 7월 31일 장중 고가인 1만536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실적이 좋은 자동...
밈주식 된 '밈주식 성지'…레딧, 美 증시 상장 첫날 48% 폭등(종합) 2024-03-22 06:36:41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 거래와 관련해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자주 찾는 포럼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1년 '게임스톱 사태' 당시 개인 투자자들은 월스트리트벳츠를 중심으로 월가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맞서 '개미들의 반란'을 벌였고, 해당 포럼은 '밈주식의 성지'로 불렸다. 오픈AI의 샘...
'레딧' 상장 첫날 폭등…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 마감 2024-03-22 06:07:18
기업공개(IPO) 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전날 상장한 반도체 설계기업 아스테라 랩스가 거래 첫날에 70% 이상 폭등한 데 이어 이날 상장한 소셜미디어 업체 레딧이 48% 급등하면서 IPO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개미 투자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레딧의 주가는 이날 장중 최고 70% 가까이 올랐다....
"비트코인, 본격적인 조정 이제 시작"…흔들리는 낙관론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20 08:23:41
중국증시가 바닥이라고 생각해 투자한 중학개미들 많습니다. 예탁결제원 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은 중국 본토 증시에서 약 5천만 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이 크진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109억 원, 올해 1월 143억 원 순매도에서 두 달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선 겁니다. 최근 물가...
"주주환원 늘려라" 법인세 '당근'…방법론·수치 '빈칸' 2024-03-19 17:08:53
대주주와 1천400만 '개미투자자'의 수혜가 차별적이다. 기업의 현금배당 규모가 증가한다고 할지라도 배당소득은 상대적으로 지분율이 높은 대주주나 고소득층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015년 도입됐던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세율을 낮춰주는 배당소득증대세제도 '부자감세' 논란 속에 일몰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