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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재탄생해야…사명도 바꿀 각오" 2023-12-11 16:03:19
최대 위기를 맞은 카카오의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1일 직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과거와 이별하고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해야 한다며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창업자가 직원들과 직접 대화에 나선 것은 2021년 2월 말 재산 절반을 기부하기로...
카카오 김범수 "과거와 이별하고 재탄생해야…사명도 바꿀 각오" 2023-12-11 15:55:29
위기에 놓인 카카오[035720]의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1일 과거와 이별하고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해야 한다며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창업자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본사에서 진행된 직원 간담회 '브라이언톡'에서 "기술로...
경영진 비위 논란까지...김범수, 결국 크루 앞으로 [IT인사이드] 2023-12-11 14:20:32
경영진들에 발등이 찍혔던 만큼 대대적인 개편을 위해선 일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했을 겁니다. 2년 10개월 만에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김범수 창업자, '카카오의 변화와 쇄신의 방향성'에 대해서 논하는 이 자리에서 김 창업자는 회사의 쇄신의 방향성을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관련...
7주째 비상경영회의 주재한 김범수…오후엔 직원과 대화 2023-12-11 09:39:58
위기에 빠진 카카오[035720]의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1일 오전 비상경영회의를 주재하고 경영 쇄신 방안을 논의했다. IT업계에 따르면 김 창업자는 이날 오전 성남시 카카오 본사에서 제7차 비상경영회의를 열었다. 김 창업자는 지난 10월 30일 이후 7주째 비상경영회의를 직접 주재하...
위기의 카카오…개발자 해외 출장까지 최소화 2023-12-10 18:11:43
경영 리스크가 악화하면서 글로벌 사업 관련 논의는 쏙 들어갔다. 일부 개발자는 불안함을 토로하는 분위기다. 연구개발이나 기술 학습 등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독려하던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가 나온다. 카카오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이프 카카오’를 올해 열지 않기로...
카카오 노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 실패 원인 밝혀야" 2023-12-08 14:37:25
진행 중이다. 서 지회장은 카카오와 계열사의 경영 실패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을 '내부 견제가 없는 독단적 의사 결정 구조'로 꼽았다. 그러면서 회사 경영에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정적인 채널이 필요하다며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서든데스' 위기 거론한 최태원, SK지휘부 전격교체로 돌파구(종합) 2023-12-07 17:26:30
경영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느린)가 아니라 서든 데스가 될 수 있다"며 기존 틀을 깨는 발상 전환을 주문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18개월 연속 수출 감소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영진이 고강도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는 취지였다....
SK 인적쇄신·조직대수술 시너지로 '미래기술·사업효율' 잡는다 2023-12-07 16:44:09
성과창출 조직 구축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그간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로 분산됐던 투자 기능은 투자 전문 지주회사인 SK㈜로 모두 이관한다. 협의회 소속이던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오피스도 SK㈜로 옮긴다. 중복 투자 기능을 일원화·효율화해 투자 자산의 미래 가치를 높인다는...
'서든데스' 위기 거론한 최태원, SK지휘부 전격교체로 돌파구 2023-12-07 15:58:43
경영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느린)가 아니라 서든 데스가 될 수 있다"며 기존 틀을 깨는 발상 전환을 주문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18개월 연속 수출 감소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영진이 고강도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는 취지였다....
'그룹 2인자' 최창원 SK수펙스 의장은…'진중한 워커홀릭' 2023-12-07 14:29:42
최종현 선대회장의 장남인 최태원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최종건 창업회장의 차남인 최신원 전 회장은 SK네트웍스를, 3남인 최창원 의장은 SK디스커버리를 각각 맡아 경영하는 체제를 유지해왔다. 진중한 성격의 '워커홀릭'으로 알려진 최창원 의장은 사촌 형인 최태원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