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졸 채용자 90%가 중도 퇴사"…부족한 中企 인력 60만명 넘어 2021-04-18 17:30:45
많고 적성에도 안 맞는다”며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이 회사 대표는 “고졸 채용자의 90%가 중도 퇴사하는 통에 인력 손실이 크다”며 “당분간 경력직만 뽑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졸 취업률이 사상 최악인 상황에서 정부의 ‘고졸 취업활성화 대책’이 겉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소기업은 좋은 고졸 인재를 찾...
문·이과 통합 학력평가, 수학 1등급 94%가 이과생 2021-04-15 17:46:40
선택해 치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문·이과생이 함께 수학 공통 과목 시험을 보고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 세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문과는 확률과 통계, 이과는 기하 또는 미적분을 선택한다. 등급과 점수는 문·이과생 전체를 모집단으로 통합해 산출한다.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서울...
[대학 생글이 통신] "테샛·경제체험대회 활동으로 경제에 대한 관심 어필했죠" 2021-04-12 09:00:28
어떤 전형으로 합격했죠. 출신 고교 유형과 내신도 알려주세요. △박채빈=수시 학생부종합으로 합격했습니다. 경기도 소재 사립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내신은 4등급대였습니다. △최정찬=수시 학생부종합 가운데에서도 계열적합형으로 합격했습니다. 과학영재학교인 대전과학고를 졸업했고, 내신성적은 90명 가운데...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대학 수리논술, '미적분' 위주에 '기하' '확률과통계' 포함 2021-04-12 09:00:09
대부분 대학에서 고교 과정 내 출제를 명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고교 과정에서 배운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가 모두 수리논술의 정상 출제범위에 들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 전략 및 학습 방향을 미리 세워둘 필요가 있다. 특히 수학Ⅰ, 수학Ⅱ, 선택과목으로 치러지는 수능과 달리 고교...
'채식 급식' 학생이 거부할 권리는 없는가 2021-04-11 17:58:07
기본적 욕구인 ‘식(食)’의 선택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인권 침해 소지마저 있다. 아이들에게 채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면 거부할 권리 역시 있어야 한다. “성장기 학생은 대체적으로 육식 선호도가 높다”는 게 대다수 교사의 얘기다.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는 “아침을 거르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급식에 열량이 높은...
"고기 없는 월요일"…학교 '채식 급식' 논란 2021-04-08 17:53:06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채식 급식은 인천·울산·부산·전북 등 다른 지역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매주 ‘고기 없는 월요일’과 월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모든 초·중·고교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채식의 날에 육류뿐 아니라 해산물·달걀·유제품도...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 약대 합격선 293점, 연세대 289점…지방 의대보다 높을듯 2021-04-05 09:00:33
또한 수학 선택과목도 제한이 크다. 정시에서 약대 자연계열 모집 대학 중 선택과목 지정이 없어 확률과통계 응시생도 지원 가능한 대학은 고려대(세종), 삼육대, 경상대, 우석대 등 4개 대학뿐이다. 나머지 29개 대학은 모두 미적분 또는 기하를 지정해 반영한다. 인문계열을 별도로 선발하는 곳은 이화여대와 인제대 두...
미리 본 '통합형 수능'…문·이과 수학 점수 격차 컸다 2021-04-04 17:55:21
이를 앞두고 전국 고교 3학년들이 지난달 25일 학력평가를 본 결과 문·이과 간 수학 점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능이 3월 학력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경우 문과 학생들이 수학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아 수시지원 때 불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월...
작년 '전원 추첨'한 서울 자사고…올해는 정상 선발 2021-03-30 15:09:58
지원자는 일반고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고는 고교선택제에 따라 1단계에선 서울 전역에서 2개교, 2단계에선 거주지 인근 2개교를 고를 수 있다. 이후 교육청이 학생 통학 여건 및 지망순위에 따라 전산 추첨해 배정한다. 학교장이 학생을 선발하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은 오는 4~8월 교육청의 승인을 얻어 9월 초...
대교, 디지털로 배우는 `스마트 씽킹 클래스` 오픈 2021-03-29 10:12:31
돕는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 및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에 따른 가변형 학습 공간 ‘설렘온(ON)실’을 학생들에게 미리 접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스마트 씽킹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