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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女종업원 뺨 한차례 스치듯 만진 것,추행 아니다 2015-04-23 15:57:18
공소장에서 `뺨을 2∼3회 쓰다듬고`라는 내용을 `1회`로 변경했다. A씨는 "피해자의 뺨을 1회 툭 치듯 건드린 것으로, 뺨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신체부위로는 보기 어려운데 원심 판결에서 피고인이 강제로 추행했다고 본 것은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를 오해한 판결로 위법"이라고 주장하며 항소했다. 항소심...
LG전자 괘씸죄?…검찰, 세탁기 파손 재판 '공소유지' 2015-04-17 15:21:31
실제 보도된 내용을 적시한다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조 사장 측 변호인의 의견을 물었고 변호인은 내용을 더 검토한 뒤 다음 재판에서 의견을 밝히기로 했다.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공소장 변경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검찰의 공소 유지 방침은 수사 과정...
윤일병 가해자에 살인죄 적용…형량 줄어든 까닭은? 2015-04-09 17:40:17
검찰은 이들을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가 비판 여론이 비등하자 공소장 변경으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1심 법원은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항소심 심리 마무리 2015-04-07 11:26:56
박모씨(54)에게도 예비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하기도 했다.재판부는 이날 오후까지 양형 등과 관련한 피고인 신문, 검찰 구형, 피고인 최후 변론 등을 거친 뒤 심리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선고공판은 오는 28일 있을 예정이다.이 선장은 지난해 11월 11일 1심에서 살인 등 주요 혐의가 무죄로 인정되...
로또 1등 주인공이 상습절도…30대 징역 3년 2015-04-05 13:13:33
절도였던 적용 죄명을 항소심에서 상습절도로 공소장을 변경함에 따라 원심판결은 파기했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같은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이중 실형을 선고받은 횟수도 4차례에 이른다"면서 "범행 횟수가 많고 피해액이 크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세탁기 파손` 조성진 사장 공판 다음달 17일로 연기 2015-03-27 16:42:26
변경한 공소장과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서울중앙지법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조 사장 측은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어떤 범죄 행위의 발생지도 서울중앙지법의 관할이 아니"라며 재판부에 관할 법원을 바꿔줄 것을...
'세탁기 파손' LG전자-검찰 '관할지' 두고 공방 2015-03-13 13:43:26
특정해 적시하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하겠다고 재판부에 신청했다.이에 대해 조 사장 측 변호인은 "공소장 변경내용을 다시 검토해 봐야겠지만, 명예훼손이라는 행위는 추상적인 것이어서 그 결과가 발생한 지역이 관할지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재판부는 관할지 변경과 관련한 검찰과 변호인의 의견서를...
`세탁기 파손` LG전자-검찰, 법원서 `재판 관할지` 공방 2015-03-13 13:42:32
관할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맞서며 공소장 변경 내용을 검토한 뒤 자세한 의견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검찰은 "결과 발생지가 아니라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한 행위 자체에 대한 것"이라며 재반박했습니다. 검찰은 적용 법조를 간접정법 관련 규정인 형법 34조로 변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추후에 밝히기로...
대법 "교복입은 성인배우 음란물 아청법 위반 아니다" 2015-01-28 15:19:33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옛 아청법은 실제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음란물 배포도 처벌하도록 했다. 이후 해당 규정은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사람'으로 개정됐다.대법원은...
조현아, 첫 공판 혐의 총 5가지 `진행 중`...법조계 "지루한 공방" 2015-01-19 18:08:31
공소장에는 박창진 사무장이 조 전 부사장에게 “이미 비행기가 활주로로 들어서기 시작해 비행기를 세울 수 없다”라고 밝혔으나 조현아 전 부사장이 “상관없어, 니가 나한테 대들어, 어따 대고 말대꾸야”라고 서너 차례 이야기 했다고 적혀 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기내에서 승무원의 어깨를 밀치고 사무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