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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총선 전초전' 지역위원장 공모 마감…칼자루는 조강특위로 2022-06-20 16:35:16
내 당원을 관리하는 자리다.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구를 관리하다 보니 차기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 후보 1순위로 꼽힌다. 당협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 등에 공천 대상을 추천하는 권한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지역구가 없는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나 지방선거에서...
[데스크 칼럼] 국회 문 닫은 채 민생 외쳐본들 2022-06-15 17:27:56
국민의힘은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민주당도 ‘민생우선실천단’을 띄웠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생활물가에 정부가 기민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여야가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는 소식에도 반응은 싸늘하다. “본업은 내팽개치고 뭘 하겠다는 것인가. 국회부터 열어라”는 비판이 잇...
김남국 "집단지도체제? 다시 '봉숭아학당' 만들자는 것" 2022-06-15 12:56:28
최고위원들의 득표 순위별로 일정한 수준의 공천 지분을 인정해준 적도 있다"며 "이는 우리 민주당이 혁신과 쇄신을 거부한 채 다시 과거 구태정치로 돌아간다는 낙인이 찍히게 될 우려도 있다"고 했다. 그는 "집단지도체제가 계파 간 공천권을 나눠 먹기식으로 보장함으로써 현역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악용될...
이준석 "1년 내내 흔들고 무슨 싸가지 논하나"…정진석 작심 비판 2022-06-09 09:08:44
참고 우대해 공천관리위원장까지 맡기고 공관위원 전원 구성권까지 드렸으면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예우는 다한 것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모든 걸 1년 동안 감내해오면서 이 길을 가는 것은 그래도 정치 한 번 바꿔보겠다고 처음 보수정당에 눈길 준 젊은 세대가 눈에 밟혀서 그렇지, 착각들 안...
이준석 "1년 내내 흔들어놓고 무슨 싸가지를 논하나" 2022-06-09 08:17:20
기자들 들으라고 소리친 분을 꾹 참고 우대해 공천관리위원장까지 맡기고 공관위원 전원 구성권까지 드렸으면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예우는 다한 것 아니냐"라고도 했다. 이 대표는 "모든 걸 1년 동안 감내해오면서 이 길(을) 가는 것은 그래도 정치 한 번 바꿔보겠다고 처음 보수정당에 눈길 준 젊은 세대가 눈에...
정진석·이준석 연일 설전…국민의힘 '당권 다툼' 격화 2022-06-08 17:47:24
비례대표 공천에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 미달자를 넣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마치 제가 연관된 것처럼 자락을 깔았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도 즉각 SNS에 “인사 전횡을 하려면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에 내 사람을 넣지 혁신위에 넣겠냐”고 쏘아붙였다. 이어 “당의 최다선이자 정치...
민주당 '계파 갈등' 속…우상호, 8월까지 비대위 이끈다 2022-06-07 17:48:48
했다.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한 질문에는 “정치에서 국민과 당원의 뜻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결국은 국민들이 정치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6·1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위원장을 맡은 이원욱 의원이 최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공천이 이 의원 뜻이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데 대해서는...
이준석·친윤그룹 '주도권 다툼' 2022-06-07 17:45:15
대표를 겨냥해 “공천 혁신을 한다면서 측근인 정미경 최고위원을 경기 성남 분당을에 배치하는 것은 혁신도 정도(正道)도 아니고 공정과 상식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분당을 같은 최고 승률 지역은 정치 신진 등용문으로 활용하거나 그 지역에 깊은 연고가 있는 사람이 출마해야 한다”며 “본인 편이라고...
"자기정치" vs "기차는 간다"…이준석, 윤핵관과 주도권 싸움? 2022-06-07 10:52:41
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을 두고 공개적으로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이 대표는 "어차피 기차는 간다"고 일축했다. 당 주도권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친윤' 인사로 꼽히는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자기...
목표는 2년 뒤 총선…여야 '혁신경쟁' 시작됐다 2022-06-06 17:50:32
공천 규정 재정비 등이 될 전망이다.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최재형 의원은 앞서 “‘예측 가능한 공천시스템’을 만들어 새로운 사람들도 준비하고 들어올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행 ‘당원 투표 70%·일반 여론조사 30%’로 정해진 경선 ‘공천 룰’의 변경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