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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종합) 2013-08-23 14:32:51
여전히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명목소득을 항목별로 보면 근로소득이 3.4% 증가해 경상소득 3.0% 증가를 견인했다. 사업소득은 1.1% 늘어나는데 그쳤고 재산소득은 4.1% 줄었다. 재산소득은 저금리에 따라 이자소득이 감소(-18.4%)한 데 따른 영향이다. 공적연금수령액이 늘어나면서 이전소득은 5.2%...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 2013-08-23 12:00:06
여전히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명목소득을 항목별로 보면 근로소득이 3.4% 증가해 경상소득 3.0% 증가를 견인했다. 사업소득은 1.1% 늘어나는데 그쳤고 재산소득은 4.1% 줄었다. 재산소득은 저금리에 따라 이자소득이 감소(-18.4%)한 데 따른 영향이다. 공적연금수령액이 늘어나면서 이전소득은 5.2%...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국가장학금 확대, 기초연금 도입 등으로 해당 분야의 복지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기존 세금 혜택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효과적으로 설파하지 못했다. 많은 국민은 봉급생활자들의 호주머니를 손쉽게 털기 위한 방편으로만 이해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세제 개편안이 역풍을 맞으면서 중대 갈림길에 섰다....
파워인터뷰 /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2013-08-02 09:58:06
이후 캠프를 거쳐간 청소년만 5100여명. 근로복지공단은 캠프 행사는 물론 다양한 장학금 지원으로 경제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캠프에 참가한 장학생을 포함해 연간 3천명 이상의 산재근로자 고등학생 자녀에게 3년간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청년 취업자 비중 `사상 최저` 2013-07-01 17:06:59
어둡기만 합니다. 근로장학금, 기업과 연계한 현장직무훈련 등 과거 정부에서 별성과가 없었던 내용들과 중복돼 실효성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청년고용할당제 역시 민간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지 미지수입니다.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은 박근혜 정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거창한 목표...
[CEO가 만난 모교 총장]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을 찾아라…전문성 쌓으면 만족도 높아져" 2013-05-14 17:20:18
아주대의 1인당 장학금은 평균 137만원, 장학금 수혜율은 44.7%로 전국 사립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표는 아쉬울 것 없는 성적이다. 하지만 안재환 총장을 비롯한 아주대 교수와 교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인재를 배출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항상 하고 있다. 안 총장이 ‘ceo가 만난 총장’의 대담 파트너로...
<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일자리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고용형태 유연화, 직업훈련 활성화,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등이다. 교육분야에서는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ICL) 등을 늘려 대학교육비 부담을낮춘다. 전문대학 육성, 지방대학 활성화 등도 추진된다. 창의교육을 위한 초중등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않도록 내실화한다. 교육 분야는 국가장학금을 확대하는 대신, 대학에 지원하는 고등교육 예산 전반을 구조조정하기로 하기로 했다. 시도교육청에 배분하는 지방교육재정도 학생 수 감소를 고려해 더 줄일 방안을마련하고, 사학연금기금 등의 융자사업은 성과를 평가해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문화 분야...
서종예, 국카스텐 김기범 등 재학생 474명에 8억여원 장학금 수여 2013-04-15 12:06:26
sac아리랑홀에서 2013년 1학기 서울종합예술학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특기장학, 봉사장학, 근로장학, 성적장학, 공로장학 등에 걸쳐 총 474명에게 7억9000만 원의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특기 장학생 중에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에서 3위로 입상한 여연희(패션모델 11학번), 제14회 아시아 국제...
[다산칼럼] 삼성 CB와 안철수 BW 2013-04-08 17:14:26
안 후보의 경우도 세법상 근로소득 해당 여부에 대한 다툼은 있겠지만 적법성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삼성 대주주는 시민단체가 부당한 평가이익이라고 주장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에버랜드 주식을 한국장학재단과 삼성꿈장학재단에 출연했다. 최근 에버랜드는 가격협상 실랑이 끝에 두 재단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