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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상반기 수주 2조원, 수주잔고 7조3천억원 달성" 2024-06-26 10:29:15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용산∼상봉 구간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굵직한 공사를 연달아 확보했다. 이에 더해 부산과 경기 부천 등지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잇단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비사업 수주액만 3천억원을 상회한다. 정비사업 수주액은 최근 3년간 매년 20%...
美 6월 소비자 신뢰 하락…"노동시장 약화 시 추가 하락" 2024-06-26 00:38:10
140.8에서 6월 141.5로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뢰지수가 6월 들어 하락했지만 현 노동시장 강세가 미래에 대한 우려를 누르면서 지난 2년간 유지해 온 구간 범위에 머물렀다"며 "다만, 노동시장이 약화할 경우 향후 신뢰지수가 하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마켓칼럼] 중국과 다른 美 화장품 시장…기형적 유통구조서 탈피 2024-06-25 15:00:01
2016년 사드 배치와 함께 한한령(한류 금지)으로 균열이 생겼으나 중국 따이공(보따리상)이 등장하면서 다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중국 현지 판매가 아닌, 따이공 등 면세점을 통한 기형적인 유통 구조에 대한 한계점이 드러나면서 이후 몇 년간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주목받지 못했다. 당시 화장품 대장주로 불리는...
빈살만 야심작 사우디 네옴시티 결국 축소되나…"조만간 결정" 2024-06-25 10:48:28
통신은 사우디 당국자들이 170㎞에 이르는 더 라인 전체 구간 중 2030년까지 완공될 수 있는 부분이 2.4㎞에 그칠 것으로 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우디 당국은 이 같은 사업 지연으로 2030년까지 100만명을 입주시킨다는 목표를 30만명으로 내려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 정부가 네옴 프로젝트 규모 축소에 나선 것...
S&P·무디스, 포스코홀딩스 신용등급 유지…"이차전지 기대" 2024-06-25 09:51:02
포스코홀딩스의 연결 실적이 신용등급 조정 구간에 해당해 등급이 조정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연결 기준 재무 목표로 매출액 78조원, 투자 예산 10조8천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투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채권 투자 이벤트 2024-06-25 09:37:15
순매수 금액이 1천달러 이상인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또는 현금 최대 100달러를 지급한다. 장외채권도 순매수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권까지 차등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통신 3사 '퀀텀 코리아'서 양자 기술·서비스 각축전 2024-06-25 09:36:31
2km 구간에서 성공한 무선 QKD 시스템을 시연한다. KT는 국내 최장 거리인 10km 전송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지자체와 군부대 간 재난 대응에 쓰이는 '퀀텀 드론', 자율주행차량의 해킹 위협을 방어하는 '퀀텀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전시한다....
대신증권 "LG전자, 2분기 영업익 예상 상회할 듯…이익률 개선" 2024-06-25 08:30:13
디스플레이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배, 주가수익비율(PER)이 8.2배로 주가가 역사적 하단에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에 다시 커지는 '공급망 교란 공포' 2024-06-25 04:39:57
이르고 있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이들 구간 운임은 약 2천달러 수준이었다. 제네타의 피터 샌드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근 운임 상승에 대해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본다"라며 추가 상승을 예고했다. 화주들을 괴롭히는 것은 운임 상승만이 아니다. 해운사들은 이미 확정된 운송 일정을 수시로 취소하는 한편 ...
"상속세율 최고 50→30%, 과표 3배로…밸류업 기업엔 평가할인" 2024-06-24 17:01:20
말에 최고세율 구간이 50억원 초과에서 30억원 초과로 낮아지고 최고세율이 45%에서 50%로 인상된 바 있다. 심 교수의 방안대로라면 상속세 과표 구간 3억원 이하는 세율 6%를, 90억원 초과분부터는 30%가 각각 적용된다. 최대주주 할증 평가는 폐지하는 방안을 내놨다. 상속세 세율을 최대 30%로 조정하는 경우 2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