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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맛있었나요?" 추석 때 찐 살 2주 안에 못 빼면… 2022-09-12 08:26:52
데 도움이 된다. 밥 먹고 난 뒤 약과나 과일 등 간식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보통 과일은 살찌지 않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배불리 먹은 뒤 먹는 과일 한 조각은 '독'이다. 사과 한 조각만 해도 밥 1/3공기와 비슷한 칼로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추석 때 받은 '홍삼 선물' 무심코 중고거래하다간…'낭패' 2022-09-11 09:29:18
볼 수 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건강기능식품법'을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구매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설사·고열·복통까지 부른다"…명절 음식 만들때 '이것' 꼭 주의 2022-09-09 17:29:23
진료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구급 상황관리센터 119, 시도 콜센터 1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 포털에 접속하면 명절 전용 화면에서 별도 알림창으로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접히면 알려줘"…삼성, 애플 '아이폰 14' 발표 당일 도발 2022-09-08 16:41:01
저격했다. 이전에도 삼성은 아이폰의 이어폰 단자 제거, 충전기 미제공 등을 조롱하는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은 7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 14' 시리즈 4종, '애플워치8·울트라·SE',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을 발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추석 금기어 3위는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1·2위는? 2022-09-08 13:57:44
많은데 이것은 말 습관"이라며 "이번 추석에 만나면 '아니시에이션('아니'로 말을 시작하는 것)'을 하지 말고 '맞다'로 한번 시작해 보자. 무조건 '맞아, 그럴 수도 있겠네' 이런 말로 대화를 이끌어 가면 훨씬 부드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포항 아파트 기적의 생환 어떻게 가능했나…생존자 발견된 곳은 2022-09-08 11:26:21
안내방송 후 차량 이동을 위해 나갔다가 지하 주차장에 물이 거세게 들어차면서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당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출입구 쪽에 주차돼있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지하 주차장 만수(滿水)에 걸린 시간은 약 8분에 불과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엄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포항 15세 아들 마지막 말 2022-09-08 09:49:49
남성 1명 등이다. 전날 오전 7시 41분쯤 해당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던 주민들이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가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인근 하천인 냉천이 범람하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순식간에 급류가 유입된 것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번 차볼게요"…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도주한 20대 검거 2022-09-07 17:40:59
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추적해 사건 당일 오후 6시쯤 부산 동구 범일동 한 도로에서 긴급체포하고, 금팔찌를 회수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한 뒤,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년부턴 술에 열량 표기한다…소주 1병 칼로리는 밥 2공기 2022-09-07 16:51:35
권오상 식약처 차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와 업계가 상호 협력하여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주류 열량 표시를 정착시키고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주류협회와 지속해서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포항 지하 주차장 블랙박스 영상 공개…물에 잠기는데 단 '8분' 2022-09-07 14:30:58
차량 바퀴 반 정도를 덮는 높이까지 흙탕물이 차올랐다. 영상을 통해 확인된 지하 주차장 만수(滿水)에 걸린 시간은 6일 오전 6시 37분부터 45분까지 약 8분이다. 한편 밤샘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지하 주차장에서 2명이 극적으로 생환했으나 7명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