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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브란스병원 17명 집단감염…재활병원 코호트격리 2020-09-10 11:07:50
코로나19 환자 7명이 발생한 데 따라 외래 진료와 치료를 중단하고 환자 이동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7명은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간호사 등이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재활병원을 선제적으로 코호트(동일집단)로 묶어 관리하기로 했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에 대한 전수...
추미애 아들 병가 논란에 '부모 민원' 표현 국방부 문건 나와 2020-09-10 09:37:36
향후 우측 슬관절에 대한 관절경적 추벽 절제술이 필요한 상태로 판단됨"이라고 적혔다. '군의관 진단서'에는 "상기 환자 진단명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군병원에서 충분히 진료 가능한 상황이나 환자 본인이 민간병원 외래 치료를 원해 10일간 병가를 요청합니다.(병가 일수에 대해서는 부대 지휘관이 판단하시기...
바리스타부터 소독봇까지…가전의 LG, 이젠 '로봇의 LG' 될까 2020-09-08 15:29:10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에 국산 상용서비스 로봇 최초로 도입된 LG 클로이 서브봇 1호는 병원에서 혈액 검체, 처방약, 수액, 진단시약, 소모품 등과 같이 수시로 운반해야 하는 물품을 배송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클로이 개발을 통해 일상에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CJ푸드빌과...
전공의 복귀했지만…대학병원 수술 정상화 "최소 2주 소요" 2020-09-08 10:59:29
외래 진료 일정은 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외래 진료는 휴진 사태 때도 크게 줄지 않았다"며 "1차 진료를 도맡던 전임의들이 복귀해서 금방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이날 찾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대한외래 역시 평상시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내과 진료 대기석에서...
18일 만에 돌아온 전공의…진료 정상화 기대 속 우려 여전 2020-09-08 06:00:01
줄이기도 했다. 교수급 의료진이 외래진료에 수술, 당직까지 도맡다 보니 현장의 피로도도 상당한 상황이었다. 한계에 이르렀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대전협 비대위가 업무 복귀를 알리고 전공의들도 하나둘 복귀를 결정하면서 병원에서도 안도하고 있다. 다만 전공의들이 다시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에 나설...
'흑인 복면 질식사' 로체스터 시장 "경찰개혁" 약속 2020-09-07 16:59:44
로체스터 경찰서장은 경찰 개혁에 대한 지지 입장을 나타내면서 "정신 건강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어 경찰과 반복적으로 접촉하는 사람의 외래 치료 등을 위해 전문가, 의사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개혁 방침은 경찰이 정신 건강상의 문제를 지녔던 프루드를 체포할 당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대전협 "8일 오전 업무 복귀"…대학병원 진료 외래·수술은 주 후반 정상화 2020-09-07 15:32:43
대한의사협회가 전권을 위임 받았다고 알고 있고, 의협과 협의했기 때문에 내부에서 결정이 번복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지현 위원장은 자신을 포함한 비대협 집행부 모두 사퇴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대학병원, "한숨 돌렸지만 곧바로 정상화 어렵다" `BIG 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일부 병원으로 복귀…교수들도 단체행동 잠정 중단 2020-09-07 13:18:18
수술과 외래진료를 모두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공의들의 복귀 시점은 오늘 오후 1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회원 간담회 이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의대생들은 전날 만장일치로 국가고시 시험을 거부하기로 했으며, 의사 국가고시 응시 재접수는 7일 0시에 예정대로 공식 마감됐다. 정부는 오는 8일부터...
전임의 일부 병원으로 돌아와…교수들 단체행동 일단 중지(종합) 2020-09-07 12:14:24
병원으로 돌아왔다. 애초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겠다던 일부 교수들도 단체행동을 중단하고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날 오후로 예고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가 전공의 업무복귀, 진료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임의협의회는 전날 오후 늦게까지 마라톤 회의를...
추미애 아들 '미복귀' 절차 의혹제기에 진단서는 왜 내놓을까 2020-09-07 10:07:30
대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2017년 4월5일자 소견서에 대해서는 "입대 후 오른쪽 무릎마저 통증이 심해지자 삼성서울병원 진료를 받게 됐다"며 "진찰 결과 주치의로부터 오른쪽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고 했다. 서씨 측은 "이 소견서를 지참해 부대 지원반장에게 군병원 진단을 신청했고, 지원반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