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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위기 최고조…"푸틴,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 [모닝브리핑] 2022-02-22 07:05:00
양강 후보의 약점을 건드리며 정책·도덕성 차별화에 주력했습니다. 이 후보는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라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통화 녹취록을 열거한 손팻말을 들고나왔습니다. 윤 후보는 "김만배와 정영학 회계사의 통화 녹취록을 말씀하시는데 그 사람들은 이 후보와 훨씬 측근이고 저는 (김씨를) 10년간...
이낙연 측근 정운현, 윤석열 지지…"괴물보다 식물 대통령 선택" 2022-02-21 17:43:21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 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 약속은 믿을 수 없다”며 “덜 익은 사과는 익혀서 먹을 수 있지만 썩은 사과는 먹을 수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예측 불가능한 ‘괴물 대통령’보다는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기로 했다”...
이준석 "보수 정당 전라도 활동 틀 마련" 정운현 지지 '환영' 2022-02-21 17:14:44
한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 약속은 믿을 수 없다"며 "도덕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진보 진영의 내로라하는 명망가들이 '전과 4범-패륜-대장동-거짓말'로 상징되는, 즉 지도자로서 치명적인 결함을 가진 이 후보를...
野, '이낙연 최측근' 윤석열 지지 선언에 "선구적 선택 환영" 2022-02-21 15:47:43
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 약속은 믿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혹자가 말했듯이 저는 예측 불가능한 '괴물 대통령'보다는 차라리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기로 했다"며 "도덕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진보 진영의 내로라하는 명망가들이...
이낙연 측근 정운현 '尹 지지'에…與 "경선 후 끝난 관계" 2022-02-21 15:27:25
"도덕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진보 진영의 내로라하는 명망가들이 '전과4범-패륜-대장동-거짓말'로 상징되는, 즉 지도자로서 치명적인 결함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저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혹여라도 그분들이 '이재명 지지는 선(善), 윤석열 지지는 악(惡)'이라고 강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이낙연 측' 정운현 "당혹스러운 분 많겠지만…윤석열 지지" 2022-02-21 10:47:05
한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 약속은 믿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전 실장은 "혹자가 말했듯이 저는 예측 불가능한 '괴물 대통령'보다는 차라리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기로 했다"며 "도덕성과 개혁성을...
[다산 칼럼] 위기에 빠진 조 바이든 2022-02-20 17:43:08
도덕성 회복, 동맹 복원, 백신 공급은 주요 성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물가가 치솟았다. 전 국민 코로나 검사 계획이 진단인력 부족, 진단기기 공급 차질로 지지부진했다. 100인 이상 기업의 접종 의무화도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리더십 복원은 절반의 성공에 그치고 있다. 민주당 여론검증그룹의...
[전문] 안철수, 단일화 전격 철회 "상중에 모리배짓…책임은 윤석열에" 2022-02-20 15:18:03
힘들게 싸워왔지만, 실력과 비전, 도덕성과 절제, 명예와 자긍심은 어떤 후보 어떤 정당보다 높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힘든 길을 지켜왔습니다. 이분들이 상처받고 모욕받는 일은 제가 중단시켜야만 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 저의 단일화 제안으로 혼란을 느끼셨던 국민께...
[톡톡일본] 돈 받고 올림픽 반대시위?…공영방송의 날조 2022-02-20 09:03:03
이들의 도덕성을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조작 방송을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강행한 지난해 도쿄올림픽은 많은 비판을 받았고 이는 자민당 정권을 곤란하게 하는 재료 중 하나였다. NHK의 다큐멘터리는 결과적으로 올림픽 반대 시민단체 등을 비윤리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올림픽...
우려 커지는 '지자체장 간선제' 2022-02-18 17:57:56
토호세력이 상당수여서 업무 능력이나 전문성, 도덕성 검증 없이 알음알음 자리를 꿰차는 사례가 많다”며 “시민도 못 믿는 지방의원들의 간접 선거로 시장을 뽑도록 하는 것은 민주주의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의원 자질 논란은 1995년 제1기 민선지방자치가 시작됐을 때부터 이어졌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