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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불구속 상관없이 수사 계속"…SK·롯데로 확대 2017-01-19 05:02:50
설립·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대기업들의 자금 출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삼성의 경우 이들 재단 출연금 외에도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의 승마훈련 지원금, 최씨의 조카 장시호(38)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등이 뇌물로 간주됐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은 모두 774억원이고 돈을...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1-19 04:57:35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송금 등 총 80억원대 지원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10월 27일 = 미르재단 설립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 운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 지원 ◇2016년 ▲1월 12일 = 삼성그룹, K스포츠재단에 79억원...
법원, '뇌물·횡령' 이재용 영장 기각…특검 수사 '급제동'(2보) 2017-01-19 04:56:53
각각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인 미르·K재단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건너간 204억원과 16억2천800만원에는 제3자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특히 특검팀은 삼성그룹이 영수증 증빙자료를 갖추는 등 회계 처리를 했더라도 유령회사인 코레스포츠에 실제로 35억원을 지급한 것은 특정 지배주주, 즉 이 부회장 1인을 위한 행위...
이재용 구속여부 법원 판단만 남아…밤늦게 결론날 듯 2017-01-18 15:13:52
입장이다.최 씨가 독일에 세운 페이퍼컴퍼니 '코레스포츠'와 맺은 213억원대 컨설팅 계약, 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을 위해 기획 설립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16억원대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의 204억원대 출연금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430억원이라는 뇌물공여 액수가 역대 최대이고 그...
이재용 구속여부 법원 판단만 남아…밤늦게나 새벽에 결론(종합2보) 2017-01-18 15:04:14
최씨가 독일에 세운 페이퍼컴퍼니 '코레스포츠'와 맺은 213억원대 컨설팅 계약, 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을 위해 기획 설립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16억원대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의 204억원대 출연금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 430억원이라는 뇌물공여 액수가 역대 최대이며 그 수혜가 이...
이재용 영장심사 4시간만에 끝나…밤늦게 구속여부 결정(종합) 2017-01-18 14:27:59
최씨가 독일에 세운 페이퍼컴퍼니 '코레스포츠'와 맺은 213억원대 컨설팅 계약, 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을 위해 기획 설립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16억원대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의 204억원대 출연금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 430억원이라는 뇌물공여 액수가 역대 최대이며 그 수혜가 이...
법정에 선 이재용…"사익 추구" vs "무리한 수사" 불꽃 공방 2017-01-18 10:30:20
최씨가 독일에 세운 페이퍼컴퍼니 '코레스포츠'와 맺은 213억원대 컨설팅 계약, 평창동계올림픽 이권 개입을 위해 기획 설립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16억원대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의 204억원대 출연금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 430억원이라는 뇌물공여 액수가 역대 최대이며 그 수혜가 이...
최순실 장시호 ‘아군에서 적군으로’…확실하게 등 돌아선 어제의 동지? 2017-01-17 17:54:34
위해 직업을 묻자 공소장에 기재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 대신 "가정주부"라고 대답했다. 재판장이 재차 공소장에 기재된 자리에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했지만, 장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재판장이 다시 "전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이었던 것은 맞나?"라고 묻자 장씨는 다시 "아니다"라고...
[베일벗은 '평창농단']조양호는 조직위원장서 어떻게 축출됐나(종합) 2017-01-17 17:30:02
정황이다. 김재열(49)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이 조직위 국제부위원장으로 영입된 것도 이희범 신임 위원장 체제에서다. 김 사장은 최씨가 배후에 있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 측이 16억 2천800만원을 후원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 인물이다. 특검은 최씨가 박 대통령에게 요청해 조 회장을 사퇴시키는 등...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임명은 문체부 오더" 2017-01-17 16:10:57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 부위원장에 추대됐고, 그 이틀 뒤 ISU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김 사장은 김 전 차관 측 요구에 따라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를 통해 16억여원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사장과 김 전 차관 측이 서로 '돕고 도우면서' 각자 이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