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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글꽃' 서화 전시회 2024-01-30 01:43:51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글꽃' 서화 전시회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내달 29일까지 서화 강좌 학생들이 꾸미는 제5회 '글꽃' 전시회를 앙카라 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청룡을 주제로 한 민화 25점, 사군자를 표현한...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전통주를 유통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농업회사법인 마깨주’ 2024-01-29 22:58:27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때는 고객들이 만족할 때”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 대표는 “올해는 매출 20억원, 내년은 매출 40억원이 목표”라며 “제조 영역을 조금 더 확장해 제조한 전통주를 해외 각국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깨주는 2023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
"수백만원짜리 유흥거리라고?…VR게임이 미래다" 2024-01-29 16:33:05
순간들이다. VR 게임 시대가 꽃 필 것이란 게임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VR용 HMD인 ‘애플 비전프로’가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다. 수백만원짜리 유흥거리 정도로 여겨졌던 VR 게임이 이 HMD 기기 보급을 계기로 대중화할 수 있을 것이란 업계 전망이 나온다.○가상공간에서 온라인 게임 즐긴다 국내 게임 개발사...
SGC솔루션, '2024 독일 암비엔테' 참가 2024-01-29 14:11:06
나전 명함함, 오얏꽃 오일램프 등도 선보였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본부장은 "글라스락은 매년 암비엔테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글라스락이 세계 각국의 주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해외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djddj@hankyung.com
대학까지 덮친 '학부모 단톡방'…中 골머리 2024-01-29 14:06:24
크다는 점을 감지하고 자녀의 앞날에 대한 걱정을 대학 단계로 끌어들여 대학 생활에 깊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이룽장성의 한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관리교사로 일한 린훙 "사람들은 학생을 '온실 속의 꽃'이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과도한 보호·간섭으로) '꽃도 못 피워본'...
톱스타 회당 출연료 얼마길래…드라마 찍으면 강남 집 산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1-28 16:12:31
다시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말도 안 되게 비싼 거 알지만…"편성도 쉽고, 수출도 잘 되니까"배우들의 무리한 출연료 요구에도 제작사들이 응할 수밖에 없는 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할 때 편성과 수출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를 알고 있는 매니지먼트 측에서 몸값을 천정부지로 올리니 "적정선을 정해 놓아야...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1-26 08:00:11
날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려운 것이지 끝마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항해한다면 그 과정이 험난할지언정 남들보다 더 큰 것을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전부 놓치는 형국 오늘의 운세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법원 허리' 고법 부장판사들 또 이탈…26일 법관 인사가 '사법개혁' 가늠자 2024-01-25 18:18:16
알려졌다. ‘법원의 허리’ ‘법관의 꽃’으로 불리는 고법 부장판사들의 줄사표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고법 부장이 지방법원장이 되는 승진제도를 없애면서 심화하고 있다. 판사들의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관 정기 인사가 ‘재판 지연’ ‘편파 인사’ 문제로 얼룩진 법원 분위기를 쇄신할지가 관건이다. 법조계 관...
최용호 갤럭시 대표, 포춘코리아 표지 장식…지드래곤도 나섰다 2024-01-25 17:42:19
지드래곤이 디자인한 표지는 데이지 꽃으로 꾸며졌다. 데이지 꽃은 '평화와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녔으며,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우주라는 뜻의 '갤럭시'와 걸맞게, 데이지 꽃을 우주의 별처럼 연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포춘코리아는 갤럭시코퍼레이션...
[단독] "법관 정기인사가 코앞인데"…실력파 판사 또 이탈 2024-01-25 15:00:03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허리’ ‘법관의 꽃’으로 불리는 고법 부장판사들의 줄사표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고법 부장이 지방법원장이 되는 승진제도를 없애면서 벌어졌다. 2019년 1명이던 고법 판사 사표 제출은 2020년 11명, 2021년 9명, 2022년 13명, 2023년 15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판사들의 이탈이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