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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빙자한 수사방해" "얼마나 죄 많길래 무리수 두나" 2차 검찰 대학살에 보수야권 반발 2020-01-23 13:52:55
잘라 버린 꼴"이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인사를 앞두고 법조계 등에서 공정성 결여를 우려하는 말이 쏟아졌지만, 추 장관은 모두를 비웃듯 검찰을 무력화시켜, 친문 및 권력 핵심 인사들을 지키고 정권을 보호하겠다는 속셈을 숨기지 않았다"면서 "청와대와 정부는 더 이상 검찰개혁을 말할...
[이슈+] 첸 결혼이 불러온 팬덤 분열 "내 아이돌의 결혼 박수칠 수 없어요" 2020-01-18 08:38:01
같다. 아이돌은 결혼하면 할 수 없는 직업이라는 말과 무엇이 다르겠냐"면서 "물론 박수를 치면서까지 결혼을 환영하고 축하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팀을 나가야 한다는 건 과하다. 퇴출 요구가 거세지면서 마치 이게 전체 팬의 입장처럼 되어 버린 것 같은데 그럼 나 같은 엑소엘의 의견은 묵살당하는 것인...
문 대통령 "총선 통해 정치문화 달라져야"…한국당 "與 찍으라는 노골적 메시지" 2020-01-14 17:07:47
저버린 세력에는 오직 심판만이 답”이라고 잘라 말했다. 황 대표는 “파멸의 길로 내몰리는 의회를 살려내고, 독재로 질주하는 친문 권력의 오만을 반드시 꺾겠다”며 “총선 승리로 이 모든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치는 국회 탓, 경제는 언론...
'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특별한 고백…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 2020-01-14 10:05:00
주는 엉뚱한 모습도 보이는 허경환. 바짝 말라버린 벤자민과 한 번도 꽃을 피운 적이 없다는 행운목에 정성껏 물을 준 후에야 본인의 식사 준비를 시작한 그는 칼솜씨를 뽐내며 요섹남의 이미지는 보이는가 했지만, 달걀프라이를 못 뒤집는 허당기를 보이기도 했는데. 반전 매력을 뽐내며 MBC ‘사람이 좋다’에...
플라스틱 없는 생활, 고기 없는 한 끼 2020-01-13 08:01:01
쓰레기 중 가장 많은 것은 우수관에 버린 담배꽁초(담배 필터는 종이가 아니다)이고, 변기에 버리는 물티슈나 세탁수에 섞인 섬유 조각도 모두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 바다에 떠다니는 것은 다 먹이인 줄 아는 해양 생물들이 섭취한 플라스틱은 그 생물을 죽이거나, 부서지고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되면 먹이사슬을 따라...
미·이란 충돌에 '새우등' 터진 이라크…"주권 침해" 항의만 2020-01-09 04:24:07
말부터 미국과 이란의 군사 공방이 이라크를 휩쓸어 버린 것이다. 미국의 시아파 민병대 폭격에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을 공격한 반미 시위가 벌어지자 반정부 시위대는 그들과 거리를 두려 애썼다. 이들 시위대는 이란의 내정 간섭에 반대하는 기류가 강했지만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폭사로 반미...
급증하는 ‘국민병’ 당뇨, 건강하게 잘 먹는 것이 핵심 2020-01-02 15:58:30
‘잘 먹어서’ 생긴 병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제대로 먹지 않아서’ 생긴 병입니다. 건강한 음식을 건강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 제대로 된 식단관리가 ‘국민병’ 이 되어버린 당뇨로부터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를 ‘제한’ 이라 생각합니다. 먹으면 안...
폼페이오 "약속 저버리면 실망…전쟁 대신 평화·번영 선택하길" 2020-01-01 17:45:22
“나는 그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두 차례 되풀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김정은이 ‘새로운 길’을 천명한 상황에서도 김정은과의 좋은 관계를 내세워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중대 도발’을 차단하고 북한을 협상 궤도에 묶어두...
최고 스피커에서 적으로 … 유시민·진중권, 어쩌다 '루비콘강' 건넜나 2019-12-28 08:48:01
'스피커'라고도 불렸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말이다. '싸가지 없는 진보'의 대표주자였던 이 둘은 정의당이라는 같은 배를 타고 진보 집권 시대를 열어보겠다며 의기투합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루비콘강'을 건너버린 상황이다.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던...
“윤석열 품고가느냐가 개혁시금석...박근혜처럼 안되려면 충신 간신 구별하라" 2019-12-27 18:07:00
청와대 안의 공적 감시기능을 망가뜨려 버린 것”이라며 “그리고는 물 만난 고기처럼 해 드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대통령에게 공적으로 행사하라고 준 권력을 도용해 사익을 채운 것”이라며 “하지만 친문 패거리 사이의 끈끈한 ‘우정’ 덕에 그 짓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