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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용 LG이노텍 최고인사책임자 "자부심이 곧 '실적'…스타트업처럼 민첩하게 일하는 대기업" 2020-08-06 15:25:48
선발하고자 합니다.” ▷최근 신설된 팀이나 부서가 있습니까.“최근 고객가치혁신실을 신설했습니다.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인 ‘페인 포인트’를 통합관리하는 전담조직이죠. 페인 포인트를 빠르게 알아내기 위해 사업부별로도 고객가치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잠재 수요도 발굴할...
LG이노텍, 카메라모듈·반도체 기판 '빛나는 본업'…5G로 새로운 기회도 2020-08-06 15:07:52
적용될 전망이다. LG이노텍은 사업부별 체질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사업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하는 식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택했다. 지난해 이뤄진 기판소재사업부 효율화 과정이 대표적이다. LG이노텍은 여러 중소 업체의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고, 부가가치가 낮아 적자를...
LG전자 2분기 생활가전 코로나에도 선전…영업이익률 역대 최고(종합2보) 2020-07-30 17:49:02
등 IT 제품에 대한 수요는 늘었지만 태양광 모듈 판매 등이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1천억원에 못미쳤다. 이 밖에 언택트(비대면) 라이프 확산에 따른 시장 성장세로 LG전자의 상반기 온라인 매출 비중은 15%에 달했다. 올해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 무역분쟁 재개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작년...
이재용 "미래 선점해야"…온양사업장서 반도체 패키징 챙겨 2020-07-30 16:27:30
이날 김기남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과 함께 온양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개발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온양사업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두번째다. 이...
[종합] "월풀 제쳤다"…가전의 LG, 2분기 영업익 4954억 2020-07-30 16:02:26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이뤄진 가운데 LG전자의 실적을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의 매출액은 5조1551억원이었고, 영업익은 6280억원였다. 지난 1분기 H&A 사업본부의 매출액은 5조4198억원, 영업익은 7535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LG전자는 상반기 기준 월풀(매출액...
진짜 삼성 실력 보여준 날…이재용 "포스트 코로나 선점하자" 2020-07-30 16:00:01
모듈, 초고성능 메모리 등 미래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도전해야 도약할 수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이재용 "포스트 코로나, 혁신으로 미래 선점해야" 2020-07-30 16:00:01
통신모듈, 초고성능 메모리 등 미래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이...
LG전자 2분기 생활가전 코로나에도 선전…영업이익률 역대 최고(종합) 2020-07-30 15:53:20
모듈 판매 등이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1천억원에 못미쳤다. 올해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 무역분쟁 재개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작년 동기 수준의 성과를 낼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특히 TV 시장은 3분기에 올레드·나노셀 TV 등이 선전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바일...
삼성전기, 코로나 영향에 2분기 영업익 41% 급감 2020-07-28 17:53:20
계절적 비수기와 카메라·통신 모듈 공급 감소로 전분기에 비해서도 실적이 악화됐다. 부문별로 컴포넌트 부문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필리핀 락다운 영향에도 불구하고 MLCC 부문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전자소자의 공급 감소로 사업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다. 그러나 비대면 서비스 관련 PC, 서버·게임기용 MLCC...
'동박' 대박으로 성장 궤도 오른 두산솔루스…모트롤BG는 해외에 안넘긴다 2020-07-28 15:32:41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일부 해외 투자자들이 사업부를 분리해달라고 요구해왔지만 두산그룹은 분리 없이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계 관계자는 "중국에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예고하고 있어 굴착기 등에 쓰이는 유압기기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