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범여권, 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사실상 통합당 배제 2020-06-02 14:29:53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이 2일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사실상 미래통합당을 제외한 범여권의 단독 국회 소집이다. 김영진 원내총괄수석 부대표와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사과를 찾아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민주당과 정의당 그리고 열린민주당은 오는 5일 개회를 위한...
민주당, 3차 추경위해 국채 발행 예고…통합당과 갈등 관측 2020-06-02 11:28:51
국회 제출 즉시 최단 기간 내에 통과되도록 하겠다. 미래통합당의 대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통합당은 대규모 국채발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3차 추경을 앞두고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차 추경 때도 14조3000억원의 추경 예산 중 3조4000억원을 국채 발행키로 한데 대해 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60% 깨져 2020-06-01 17:40:48
더불어민주당이 42.1%로 전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26.3%로 1.5%포인트 상승했다. 열린민주당과 정의당은 각각 0.6%포인트, 1.0%포인트 내린 5.6%, 5.0%로 나타났다. 정치권 관계자는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민주당 의원의 ‘회계 부정’ 논란이 대통령과 여권 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경제혁신委 신설 2020-06-01 17:22:36
정부의 미래산업 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 비대위원도 업무를 분담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원석·김재섭 비대위원이 청년 분야를, 김현아·김미애 비대위원은 여성·보육 문제와 저출산 대책 등을 맡기로 했다. 또 AI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산업 분야와 관련해서는 성일종 비대위원이...
하태경 "극우도 아닌 괴담세력" 비판에 민경욱 "생각보다 찌질" 2020-05-31 21:03:52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31일 중국 해커 개입으로 4·15 총선 개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민경욱 전 의원을 향해 "극우도 아닌 괴담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ollow the Party`는 한 네티즌이 장난삼아 수학적으로 조작해낸 것"이라며 "해킹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사설] 21대 국회가 할 일, 시작도 끝도 '경제 살리기'다 2020-05-31 18:25:37
과반을 확보한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양당 구도에서 입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미증유의 경제위기 속에 출범하는 국회인 만큼 국민이 절실히 바라는 것은 한 가지다. 여야가 토론과 협치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라는 것이다. 이것이 유권자인 국민의 명령...
김태년 "5일 반드시 개원…3차 추경 이달 처리해야" 2020-05-31 17:04:46
‘독식’에서 미래통합당과 협상하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하는 국회의 출발은 법이 정한 날짜에 문을 여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6월 5일 개원하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폭행·협박 없어도…'비동의 강간죄' 21대 국회 문턱 넘나 2020-05-31 15:05:30
개정에는 나서지 않았다. 미래통합당은 여성 관련 공약에 다양한 미투 사건의 문제점을 언급했지만 비동의 강간죄 관련 공약은 없었다. 민생당 역시 비동의 강간죄는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다. 바년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공약사항으로 적극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비동의 강간죄'와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하태경 "민경욱 주장은 조작…극우도 아닌 괴담세력" 2020-05-31 13:52:09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민경욱 전 통합당 의원이 줄기차게 제기하고 있는 4·15 총선 선거 조작설에 대해 "극우도 아닌 괴담세력"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경욱 측의 주장은 조작"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회견에 앞서 "제가 왜 같은 당 동료인 민경욱 전 의원에...
"패스트트랙 고발 의원 처벌받지 않기를" 2020-05-29 17:30:25
빚었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강행한 더불어민주당과 반대하는 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이 맞부딪치면서 국회 본청은 아수라장이 됐다. 여야는 이후 국회 폭력행사 혐의로 상대 당 의원들을 고소·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1월 황교안 전 통합당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종걸 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을 포함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