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 1심 징역 20년…'뇌물' 신동빈 법정구속(종합) 2018-02-13 16:52:12
인정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과 관련해 재판부는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기업체에 출연을 강요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약속한 혐의...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1심서 징역 20년·벌금 180억 2018-02-13 16:28:18
인정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과 관련해 재판부는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기업체에 출연을 강요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약속한 혐의...
법원, 최순실 1심 징역 20년 선고…안종범 6년·신동빈 2년6월 2018-02-13 16:25:48
공모 관계를 인정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과 관련해 재판부는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기업체에 출연을 강요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 등 433억원 상당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2-13 16:00:02
- 16:00 ■ 법원 "청와대가 미르·K재단 세워…기업들에 출연 강요" 판단 국정농단 사건이 드러난 계기가 된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기업들의 출연 행위에 대해 최순실씨의 1심 재판부는 기업들의 '공익 차원의 자발적 출연'이 아닌 '강요'라고 판단했다. 재단의 설립 주체는 기업들이 아닌 사실상...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 '뇌물' 신동빈 오늘 1심 선고 2018-02-13 05:00:00
미르·K스포츠재단에 50여개 대기업이 774억원을 억지로 출연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약속한 혐의 등도 있다. 안 전 수석은 '의료농단' 의혹으로 기소된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사설] 특검의 '누더기 기소'에 제동 건 이재용 2심 재판 2018-02-05 17:48:08
삼성을 겁박해 뇌물공여가 이뤄졌다”고 판시한 대목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뒤흔들었던 ‘뇌물공여사건’의 실체를 확인시켜준다. 정치권력 앞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기업의 수난이 이 사건의 본질이었다는 얘기다.박영수 특검 측의 상고 방침에 따라 최종심의 판단이 남게 됐지만, 특검...
안종범 "朴, 헌인마을 민원 검토해보라 지시…국토부 전달"(종합) 2018-01-30 17:04:35
수석은 4월 30일 수첩에 적힌 '헌인마을', '미르재단'과 관련해 "헌인마을과 미르재단 모두 최순실씨가 부탁한 내용을 박 전 대통령이 지시한 것인가"라고 검찰이 묻자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7월 3일 수첩에 적힌 '헌인마을 → 덮자'라는 내용과 관련해선 "마무리한다는 뜻으로 기재한 것 같다...
`국정농단` 최순실 2월13일로 선고연기…이재용 2심 뒤 결론 2018-01-08 21:08:01
1심이 뇌물로 인정하지 않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직접 뇌물` 성격을 추가했다. 또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이 2014년 9월 청와대 안가에서 한 차례 단독 면담한 내용을 공소장에 추가했고, 단순 뇌물 혐의를 적용했던 삼성의 승마지원금에는 제3자 뇌물혐의를 예비적으로 추가했다. 최씨 재판부로선 상급심인 이...
'국정농단' 최순실 2월13일로 선고연기…이재용 2심 뒤 결론(종합2보) 2018-01-08 18:58:47
뇌물로 인정하지 않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직접 뇌물' 성격을 추가했다. 또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이 2014년 9월 청와대 안가에서 한 차례 단독 면담한 내용을 공소장에 추가했고, 단순 뇌물 혐의를 적용했던 삼성의 승마지원금에는 제3자 뇌물혐의를 예비적으로 추가했다. 최씨 재판부로선 상급심인...
[명품의 향기] 실베스터 스탤론이 반한 이탈리아 해군의 시계, 남자의 자존심이 되다 2018-01-07 14:30:28
47㎜ 크기의 ‘라디오미르 1940’ 시계다. 8일 동안 태엽을 감지 않아도 자동으로 시계가 구동되는 제품으로 방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었다. 시계 케이스와 러그(다이얼과 스트랩 연결 부분)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방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얼을 여러 겹의 샌드위치 형태로 만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