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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모독' 논란 공청회 김진태·이종명·김순례는 누구 2019-02-10 18:21:29
김 의원은 무엇보다, 지난 2017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 국면에 박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자주 참석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대선 때 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고, 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오는 2·27 전당대회에도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김 의원은...
경선 보이콧·박근혜 前 대통령의 옥중정치…한국당 全大, 혼돈 속으로 2019-02-10 17:28:58
2·27 전당대회가 당대표 후보자 등록(12일)을 코앞에 두고 ‘시계(視界) 제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을 제외한 당권 주자 6명은 10일 “전대를 연기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며 ‘보이콧(거부)’ 의사를 재확인했다.여기에 황 전...
황교안 "진박 논란 휘둘릴 겨를 없다…배신론·한계론 사실아냐" 2019-02-10 14:05:07
친박근혜)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다"고 밝히며 당대표 경선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페이스북 글에서 "연관 검색어에 배신론과 한계론이 등장했다. 어느 당권 주자는 황교안이 진박 논란에 휘둘릴 약체 후보라고 폄하한다. 분명히 하는데 모두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북미회담·朴心·보이콧…대형 변수에 요동치는 한국당 전대 2019-02-10 07:00:02
논란…흔들리는 친박 표심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지난달 15일 입당 직후부터 단숨에 보수 야권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정치신인에 대한 기대감도 기대감이지만 그보다는 친박이라는 정치적 지지층을 등에 업고 있어 가능했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박근혜 정권의 첫 법무장관, 국무총리, 대통령권한대행이라는 이력은...
'6인 보이콧'에 어수선한 한국당 전대…일부 주자 주말 표밭갈이 2019-02-09 17:05:07
심재철·안상수·오세훈·정우택·주호영·홍준표 등 6명의 당권 주자는 이르면 10일 직접 만나 전대 룰과 보이콧 지속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9일 오전부터 경북 영덕과 영주의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당원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한 데 이어 제주도로 이동해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출범식에 ...
한국당 '2·27 全大' 예정대로…황교안 뺀 당권 주자들 모두 '보이콧' 2019-02-08 17:46:12
주자가 보이콧을 이어갈 경우 이번 전대의 당대표 경선은 황 전 총리와 김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친박(친박근혜)계 맹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 전 총리가 어렵지 않게 당권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이들 주자의 또 다른 요구인 tv 토론 횟수 확대가 받아들여질 공산이 큰 만큼...
또 영남으로 몰려간 黃·洪·吳…'승부처 TK' 표심잡기 총력전 2019-02-08 17:45:53
표가 ‘과대 대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당의 한 초선 의원은 “‘전국 정당’을 지향하는 당의 책임 당원이 지나치게 한 곳에만 몰려 있는 것은 문제”라며 “영남뿐 아니라 수도권·충청·강원 등의 민심까지 얻어야 내년 총선과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TK 문턱 닳겠네' 한국당 당권주자들 또 영남 집결(종합) 2019-02-08 16:16:39
차지하는 셈이다. 더구나 TK는 정치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와 박 전 대통령의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통한다. 오세훈·홍준표·황교안 등 유력 주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저마다 생각을 달리함에도 TK 표심잡기에 지속적으로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
'TK 문턱 닳겠네' 한국당 당권주자들 또 영남 집결 2019-02-08 11:42:07
차지하는 셈이다. 더구나 TK는 정치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와 박 전 대통령의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통한다. 오세훈·홍준표·황교안 등 유력 주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저마다 생각을 달리함에도 TK 표심잡기에 지속적으로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
"박근혜, 황교안 면회 수차례 거절" 2019-02-08 01:20:53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까지는 모른다”고 한 것에도 섭섭함을 내비쳤다. 유 변호사는 “자신을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하고 국무총리로 임명한 그분이 수감생활을 하고 계신다”며 “그 수인번호가 인터넷에 뜨고 있는데도 그걸 몰랐다는 것에 모든 게 함축돼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