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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더니…참여연대도 "고소 취하해야" 2021-05-04 15:11:56
함께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앞서 김씨가 수사를 받게 되자 고소인이 누구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모욕죄는 친고죄(피해자나 법정...
180도 입장바뀐 오세훈, "어린이집 급식비 인상하자" 역제안 2021-05-04 11:58:00
했다. 그러나 주민투표는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시민들의 거부로 투표함을 열 수 있는 조건(투표율 33.3%)에도 미치지 못했고, 오 시장은 시장직을 내려놔야 했다. 이후 고(故) 박원순 시장이 취임해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 전 학년과 고등학교 2·3학년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적용했고, 올해 고1에 적용되면서...
오세훈, 대대적인 물갈이는 없었다…박원순과 비교 눈길 2021-05-03 11:56:51
5명 물러나게 했던 박원순3일 정치권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 취임 이후 1급 공무원 중 사퇴한 공무원은 한 명도 없는 상황이다. 이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이 2011년 10월 보궐선거로 취임한 직후 1급 공무원 6명 중 5명을 물러나게 한 '물갈이 인사'와 비교해 대조적인 모습이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16일...
北 원색 비난엔 침묵했던 文, 국내 비판 전단엔 "꼭 처벌 원한다" 2021-05-02 20:52:36
함께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앞서 김씨가 수사를 받게 되자 고소인이 누구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모욕죄는 친고죄(피해자나 법정...
서울시, 민노총 거부에도 32억 보조금 편성…예산 낭비 논란 2021-04-30 17:17:18
28억원 가량이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기간 서울시가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여명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서울시 노동단체 지원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민노총에 편성한 보조금 31억6000...
서울시장 되면 규제 풀겠다더니 한 달 만에…오세훈의 배신? [집코노미TV] 2021-04-30 13:02:35
어떻게 마련했느냐. 진희선 부시장이 박원순 시장에게 이렇게 보고를 합니다. 없던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해제시킬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이 오케이를 했어요. 그렇게 서울시에서 만든 게 역사문화 보존, 당시 한양도성 성곽 얘기가 있었죠. 그걸 근거로 사직2구역을 해제시켰었고, 사직2구역은 소송까지 가서...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던 文, 모욕죄 고소…내용 뭐길래? 2021-04-30 10:19:27
문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국민의힘은 일제히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대통령과 권력자를...
文, 30대 男 명예훼손 고소 이유 "내용 극악"…野 "초유의 일" 2021-04-30 09:52:27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의 선대(先代)가 일제강점기 어떤 관직을 지냈는지 적혔다. 전단의 다른 면에는 일본 음란물 이미지와 함께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새빨간 정체”라는 문구가 있었다. 형법상 모욕죄는 피해자나 법정 대리인이 직접 고소해야 기소할 수 있는 친고죄에...
[단독]'일감 몰아주기' 전효관 비서관, 동생은 秋 추천 공수처장 후보 2021-04-29 15:18:26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전 비서관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인물들과의 인맥을 통해 이번 정부 들어 승승장구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 비서관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인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시 혁신기획관으로 근무했다. 2019년에는 제6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원순 침대 치우고 'I·Seoul·U'도 뺐다…오세훈식 적폐청산 2021-04-29 13:34:13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격적으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취임 직후 박원순 전 시장이 사용하던 침대를 치우며 박 전 시장과 차별화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서울시는 2012년 8월 시청 본관 준공 당시 시장실에 별도로 수면실(10m²)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