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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탈원전에…부채 45조 한수원, 태양광에 1500억 투입 2023-10-12 05:00:01
낮추고 원전 대비 비싼 태양광 생산 전기를 우선 매입한 셈이다. 김 의원은 “원자력·수력으로 발전하는 회사가 정작 태양광에 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쏟고 있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섣부른 탈원전 정책으로 에너지 공백과 경제적 손실을 국민이 떠안게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자객공천론' 하태경 "출마 1순위 서울" 2023-10-11 18:18:36
하 의원은 “당사아생(黨死我生·당을 죽이고 나만 살자)의 길을 선택한 사람은 누구였나. 서울 오라고 하니 거부하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2석 만들 수 있는 걸 1석 한 것 아니냐”며 21대 총선 당시 홍 시장이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것을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김병욱 "아들 마약 거짓 해명한 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없어" 2023-10-10 23:43:18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김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부실 검증 등 각종 논란들이 있으니 이에 대해 철저히 따져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질의에 답한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이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 '가짜뉴스 규제 위헌' 지적에…이동관 "책임지겠다" 2023-10-10 18:14:01
이에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연내 가짜 뉴스 근절 종합대책을 내놓는 한편 포털 사이트에서 매크로 사용 금지 범위를 특정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방위 국감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 피켓을 내건 야당에 여당이 참석 거부로 맞서며 파행했다. 한재영/민경진/박주연 기자 jyhan@hankyung.com
하태경 꼬집은 홍준표에…천하람 "사감 앞세우지 마라" 직격 2023-10-09 13:30:39
당에 귀하고 더 늘려야 하는 사례"라고 했다. 이어 "하태경 의원 같으면 부산에서 인지도가 최상위권이고 해운대에서 벌써 3선을 했는데 버티려면 얼마든지 버티고 해운대가 아니더라도 부산이나 영남 내에서의 이동을 고집할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고 하 의원의 결단을 평가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유명무실 국유지 무단점유 변상금, 900억원 넘게 미납됐다 2023-10-09 13:04:24
부과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교육청 간의 지나친 행정력 낭비다”며 “지방 교육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학교 및 교육시설에 대한 변상금 철회나 무상사용, 국유지 양여 등 범정부 차원에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향후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탈원전 눈치에 수명연장 못해…하루 27억씩 날리는 고리2호기 2023-10-06 18:12:07
결국 고리2호기는 지난 4월 8일 운영허가가 만료됐다. 2030년까지 고리2호기를 포함해 수명이 다하는 국내 원전 수는 총 10기다. 윤석열 정부는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리3호기와 고리4호기에 대해서도 계속운전을 신청했지만 1~2년 가동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박주연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영세한 노점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판매가의 70%에 해당하는 고수익을 현찰로 착복하는 기업형 불법 사업자"라며 "수사력을 집중해 위조 상품 유통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영관 서울...
우주항공청 더 초라해진다…반쪽으로 출범 확정 2023-10-05 18:26:46
결론이 유보됐다. 조승래 안조위 위원장은 “시간을 두고 협의할 문제”라고 밝혔다. 여야는 추가 논의를 거쳐 특별법 수정안을 이달 국정감사 기간 중 열리는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법 시행일을 공포 후 3개월로 합의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초 우주청이 개청할 전망이다. 이해성/박주연 기자
[단독] '탈원전' 눈치 보느라…고리2호기, 하루 27억씩 손실 2023-10-05 05:00:01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비과학적, 비상식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대한민국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며 “탈원전에 공사가 밀려 사업비가 3조 원이나 늘어난 신한울3?4호기에 이어 고리2호기까지 우리 국민이 입은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