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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열풍에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몸값 2000억원 2023-07-14 15:59:17
NHN 출신인 용태순 대표가 창업한 선보인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다. 날짜와 시간, 인원만 입력하면 손쉽게 원하는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마무리한 후 내년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추가로 진행할지, 기업공개(IPO)에 나설지 결정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조원 매각' 아자르 창업자 안상일, 대표직 물러나 2023-07-13 10:24:33
새롭게 도전하면서, 조만간 흥미로운 제품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자르는 화면을 넘기면서 새로운 이용자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다. 국내에서 제작한 어플이지만 이용자의 99%는 해외에서 이용하는 글로벌 채팅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임상3상' 엠엑스바이오, 100억 투자유치 나서 2023-07-11 14:40:03
신약의 유효성이 어느 정도 확립된 후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3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품목인증을 받고 판매에 들어가게 된다. 이재현 엠엑스바이오 대표는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뒤 내년에는 의약품 대량 생산을 위해 공장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2차전지 기업 속속 IPO출사표...상반기 IPO 2차전지·반도체가 이끌어 2023-07-10 11:43:39
바이오 기업에 대한 심사 허들을 높였다. 이와 함께 2021년 하반기부터 바이오벤처 업계가 침체하면서 상장하는 기업 수 자체도 적어졌다. IB업계 관계자는 "IPO 시장은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당분간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업종의 상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보증보험 몸값 올리기 시작됐다 2023-07-09 18:45:46
1조9000억원)로, 서울보증보험(11억9000만유로)과 3, 4위를 다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투입한 6조원대 자금을 회수하려면 서울보증보험이 최소 기업가치 3조원대로 상장해야 한다”며 “다만 공적자금 회수라는 명분을 시장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79억 펀드 조성해 2차전지 스타트업에 투자 2023-07-07 14:57:52
외부 출자 비중을 높이는 등 투자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분위기다. 정부는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외부 투자자의 CVC 출자 비중을 상향 조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이 외부 투자자와 펀드를 조성해 벤처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생각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필에너지, 공모가 밴드 상단 뚫어…주당 3만4000원 책정 2023-07-04 15:27:42
59.2%고, 3개월 이상 확약은 43.6%으로 집계됐다. 필에너지는 2차전지 조립 공정의 핵심 설비인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공정 설비와 스태킹(Stacking) 공정 설비 등이 주력 사업이다. 오는 5~6일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14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투증권, '3D 맵' 모빌테크 프리IPO에 '통큰' 베팅 2023-07-04 14:24:15
공간정보 스타트업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40억원 가량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시리즈 A브릿지 단계에서 위벤처스로부터 25억원을 투자받았다. 모빌테크는 3D 공간정보를 개발해 향후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에도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그랩 주가 폭락…1조 투자 한국기업 운명은 2023-07-03 16:03:13
있다. 이 때문에 VC업계에서는 SK스퀘어처럼 이익을 보고 투자를 청산하는 일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 VC 대표는 “뒤늦게 투자한 기업들은 비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해 손실이 크다”며 “당분간 투자금 회수가 쉽지 않아 추가 투자 유치도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다시 시리즈A에 집중합니다”...초심으로 돌아가는 VC들 2023-07-03 14:49:44
한 CVC대표는 “기업가치의 괴리가 크다 보니 섣불리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펀드 레이징을 마무리한 한 VC대표는 “작년에 펀드레이징을 시작한 VC들은 타격이 적겠지만, 올해에는 거시 경제 영향에 따라 펀드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밀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