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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중태 농민 가족, 강신명 경찰청장 등 살인미수 고발 2015-11-18 16:19:12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백씨는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뇌출혈로 쓰러진 뒤 중태에 빠졌다. 백씨의 가족과 농민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캡사이신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점, 직사 행위가 생명ㆍ신체에 위험하다는 점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경찰이 경고방송 없이 10m 이내 거리에서 기준의...
'물대포 중태' 백남기씨 가족, 경찰청장 등 7명 고발 2015-11-18 15:47:37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다.백씨는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뇌출혈로 쓰러진 뒤 중태에 빠졌다.백씨 가족과 농민단체는 "캡사이신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점, 직사 행위가 생명·신체에 위험하다는 점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경찰이 경고방송 없이 10m 이내 거리에서 기준의 배가...
문재인 "독한정부 아닌 착한정부 돼야" 2015-11-18 09:56:30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사경을 헤매는 백씨와 가족을 찾아 문병하고 위로부터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그는 "정부가 69세 노인을 그렇게 만들었다"며 "당리당략을 떠나 진심으로 쾌유를 비는 게 도리로, 도 넘는 망발로 피해자를 모욕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문 대표...
차벽 공략에 '기습전술'까지 동원한 시위대 2015-11-16 18:40:42
서 있던 시위 참가자가 살수에 맞아 넘어지는 영상도 백씨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체증 영상에서 백씨는 파란색 우의를 입고 경찰버스에 연결된 밧줄을 당기고 있었다.경찰청은 이번 시위를 계기로 ‘불법폭력시위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열린...
경찰 과잉진압 논란…물대포 맞은 농민 ‘위독’, 쓰러졌는데도 가격 2015-11-16 11:37:55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백씨가 쓰러지고 나서도 물대포에 맞고, 그를 도우려는 시위대에게까지 물대포를 직사한 사실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봐야 한다"며 "물포를 쏜 경찰관은 백씨가 넘어진 것을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해명했다. "경찰이 과잉진압한 것이 아니냐"는...
`민중총궐기대회` 경찰이 쏜 물대포 맞은 농민 뇌출혈…`논란` 2015-11-15 14:08:43
백씨는 가톨릭농민회 소속으로 집회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종로구청 입구에서 발사한 물대포에 직격으로 맞아 쓰러졌다. 조영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은 "관련 법령에 따르면 살수차는 직사하더라도 가슴 이하 부위로 해야 함에도 백씨는 머리 부분을 즉각 가격당했고 넘어진 상태에서도 20초 이상 물포를...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집회서 물대포 맞은 70대 위독 “뇌출혈 증세” 2015-11-15 01:27:22
쓰러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백씨는 서울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전농 관계자는 "뇌출혈 증세가 있어 위중한 상태라고 의료진이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백씨가 집회에 참석한 것까지는 확인되는데 쓰러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며 "경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국민총궐기'에서 농민 부상, 경찰 측 반응 "정확한 원인 모른다" 2015-11-14 21:27:55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백씨는 서울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전농 관계자는 "뇌출혈 증세가 있어 위중한 상태라고 의료진이 말했다"고 전했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백씨가 집회에 참석한 것까지는 확인되는데 쓰러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며 "경위...
하루 6시간 일하는 야쿠르트아줌마…'경단녀'가 반했다 2015-10-29 07:00:57
야쿠르트아줌마로 일하고 있는 백영란 씨(52). 매일 오전 백씨는 커다란 냉장고가 달려 있는 전동카트를 타고 출근한다. 리어카 형태의 카트를 업그레이드한 한국야쿠르트의 탑승형 전동카트다. 백씨는 “탑승형 전동카트를 사용하면서 근무시간은 한 시간 넘게 줄었고 수입은 15% 이상 늘었다”며 “오랜 ...
유명학원 가려고 '새끼학원' 다니는 대치동 아이들 2015-10-04 18:32:57
가계부에는 수년째 ‘구멍’이 뚫려 있다. 백씨와 그의 남편은 매달 세후 급여로 460만원 정도를 번다. 하지만 세 자녀 교육비가 계속 불어나 월 지출이 500만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지난달에는 자녀 사교육비로만 순수입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105만원을 썼다. 백씨 부부는 종신보험 두 개를 빼곤 적금 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