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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이뮤노포지·오큐라이트…성과내는 길병원 의사 창업 기업들 2020-11-11 15:02:26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다발성근염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즈바이오는 이뮤노포지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보고 시리즈A에 참여해 이뮤노포지 주식을 4% 넘게 보유하고 있다. 이뮤노포지는 근감소증 치료제와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등...
파로스아이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2020-11-10 14:07:19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적응증(적용 질환)으로 호주 식품의약청(TGA)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AML 승인을 받아 지난 6월부터 투약을 시작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한 적응증 확장 연구를 통해...
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3억 기부…소아·청소년 환아 지원 2020-11-05 08:33:35
의료비를 지원받았다. 이들은 급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폼페병 등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입원 및 재활 치료가 필요했다. 기부금은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됐다. 시몬스는 장기 투병과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에 질주하는 K-바이오 [이슈플러스] 2020-11-03 17:24:14
또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는 대웅제약, 엔지켐생명과학, 일양약품, 부광약품, 신풍제약 등이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니클로사마이드 성분으로 연구 중입니다. 대웅제약은 미국의 한 병원과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호주에서는 임상1상을 진행 중입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EC18`이라는 신약 후보물질로...
[마켓인사이트]젠큐릭스 계열사 엔젠바이오, 12월 코스닥 상장 2020-11-03 10:58:17
번에 찾아내어 환자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유전성 유방암과 난소암 관련 제품, 암 조직을 검사하는 고형암 관련 제품, 백혈병 등의 혈액암 관련 제품을 상용화했다. 이 제품들은 현재 보험 수가 적용을 받으면서 병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골수 이식 환자 대상의 조직적합성 검사 제품 등 다양한...
엔젠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2020-11-02 10:29:52
원인 유전자들을 찾아내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유전성 유방암과 난소암 관련 제품, 암 조직을 검사하는 고형암 관련 제품, 백혈병 등의 혈액암 관련 제품을 상용화했다. 이 제품들은 현재 보험수가 적용을 받으면서 병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표적항암제나 면역항암제 등의 신약 개발에...
식약처, 혈액암치료제 셀리넥서 희귀의약품 신규 지정 2020-11-02 09:07:53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에 쓰는 `셀리넥서`를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에 쓰는 희귀의약품인 삼산화비소 주사제는 기존에는 재발 또는 불응성 환자에게만 쓸 수 있었으나, 이제는 새로 진단된 저위험 환자에서 트레티노인과 병용해서 쓸 수 있게 대상 질환을 추가했다. 중증 급성...
식약처, 혈액암치료제 '셀리넥서' 등 희귀의약품 지정 2020-11-02 09:00:02
식약처, 혈액암치료제 '셀리넥서' 등 희귀의약품 지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치료에 쓰는 '셀리넥서'를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에 쓰는 희귀의약품인 삼산화비소 주사제는 기존에는 재발 또는...
'이중납부 부담 줄이자' 실손보험 중복가입 안내 강화 2020-11-02 06:17:00
받았고 암, 백혈병, 고혈압, 심근경색 등 10대 질병으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개인 실손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전환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실효성이 없다며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레고켐바이오, 中기업에 'ADC 항암제' 기술이전…총4천억 2020-10-29 08:46:45
약물을 항원에 정확히 전달하도록 도와 치료 효과를 높인다. 이 후보물질은 유방암 중에서도 재발률이 높아 치료가 쉽지 않은 삼중음성유방암, 폐암 등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이 후보물질이 시스톤의 뛰어난 개발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