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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규제' 혁파 법안 60%, 국회에 막혔다 2023-12-10 18:12:22
이 밖에 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무인 배송 법제화(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 단말기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 한도 상향(공시 지원금의 15%→30%·단말기유통법),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 거주 의무 완화(주택법), 의사·환자 간 비대면 진료 제도화(의료법) 등 ‘킬러규제’ 혁파안이 국회에 가로막혀 있다. 규제혁신...
기업의 재무제표만 본다고? 인적자본 공시가 온다 [긱스] 2023-12-10 10:00:37
법제화를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ESG 공시에서도 인적자본 공시 의무화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추가영 레몬베이스 콘텐츠 리드가 한경 긱스(Geeks)를 통해 전합니다. “2024년 중반까지 미국 모든 상장기업에 대한 상세한 인적자본 공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인적자원(HR) 전문기업 HCMI 제프 히긴스...
伊, 암 완치자 '잊힐 권리' 보장…유럽 국가로는 7번째 2023-12-08 04:05:18
보장하는 국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지금까지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유럽 6개 국가가 암 완치자의 '잊힐 권리'를 법제화했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은 회원국들에 2025년까지 관련 법안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changyong@yna.co.kr...
'투자 마중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내년 1월 출범 2023-12-07 16:00:00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재정운용전략위원회는 재정준칙의 추진 동향과 향후 계획 등도 논의했다. 민간 전문가들은 재정 건전성 악화로 미국도 신용등급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재정준칙을 조속히 법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연내 재정준칙 법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올해 마지막 테마는 STO?…"성장세는 분명, 초기 과열은 조심" 2023-12-05 16:45:37
"법제화를 기점으로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초기 과열 양상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산업 성장세는 어느정도 분명하지만 아직 STO를 통해 실적을 내는 기업은 없는 만큼 벨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과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한 사모운용사 매니저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핑거' 52주 신고가 경신, 토큰증권 유통 플랫폼/솔루션 공급 전망 2023-12-05 10:01:10
토큰증권 시장도 법제화에 맞춰 진입 전망. 본업 성장과 더불어 토큰증권 신사업으로 적극적인 행보 기대. 핑거는 1) 기존 사업의 비금융권 채택 확대와 더불어 2) ‘땡겨요’ 등의 다양한 B2C 핀테크 서비스 진출 확대, 그리고 3) 본격적인 토큰증권 신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부터 실적 레벨업이 기대되는...
[특징주] 토큰시장 개막 기대감에 관련 종목 강세 2023-12-04 16:55:16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로, 토큰증권 법제화에 따라 증권사가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때 이 회사의 플랫폼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이 이날 보고서에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시장 개화는 불확실한 투자 환경에 대체 투자처로 각광 받을 수 있을...
중기부, 납품대금연동제 실태조사 2023-12-03 17:52:35
위반이 확인된 기업에는 개선 요구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기부는 특히 위탁 기업들이 수탁 중소기업에 납품대금을 제때, 제대로 지급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 이후 처음 실시하는 실태조사인 만큼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이 필요한 계속적 거래에 대해서는 연동 약정을...
[안재용의 EU확대경] 브뤼셀 효과…우리는 왜 EU가 만든 규칙을 따르는가 2023-12-03 17:45:11
나라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법제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처럼 EU는 역외국들의 자발적인 동의를 통해 조용한 패권을 누리고 있다. 이는 EU의 규범이 역내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믿음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자유주의 질서가 퇴조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미·중 패권 경쟁을 겪으면서...
IMF도 OECD도 필요하다는데…정치 놀음에 표류하는 '재정준칙' 2023-12-03 15:17:24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재정준칙을 법제화하지 않으면 노인 부양비 급증으로 중앙정부 채무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지난달 29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2040년 재정지출 압력이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재정준칙을 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