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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안해" 2016-05-09 11:07:33
(핵-경제)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 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아가야 할 전략적 로선"이라면서 핵보유국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北 당규약에 '핵보유국' 명시될 듯…김정은 '최고수위' 추대 가능성 2016-05-09 09:26:40
중앙위 사업 총화를 통해 '핵-경제 병진노선'을 '항구적 전략노선'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당 규약에도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명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북한은 이미 2012년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명문화한 바 있다.김 제1위원장이 '최고수위'에 걸맞은 새로운 당직에 추대된다면 이 역시...
김정은 세계 비핵화 언급하면서도 핵보유국 강조 “자주권 침해하지 않는 한..” 2016-05-09 08:20:00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데 대한 전략적 노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며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 이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7차 대회 사흘째 "핵·경제 병진노선 관철" 주문 2016-05-09 06:54:21
며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당의 전략적 노선을 계속 철저히 관철해나갈 데 대해 밝혀줬다"고 전했다.김 제1위원장은 "(병진노선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합법칙적 요구와 우리나라의 구체적 현실을 반영한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김정은 비핵화 발언은 '면피성'…통일부 "핵개발 계속 한다는 뜻" 2016-05-08 18:59:38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동시에 추구하는 ‘핵-경제 병진노선’에 대해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3월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핵-경제 병진노선을 항구적 전략노선이라고 선언한 것은...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북한 "원전 늘려 전력난 해결…실용위성 더 많이 쏘겠다" 2016-05-08 18:58:06
그는 “당의 새로운 병진노선을 틀어쥐고 에네르기(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고 농업과 경공업 생산을 늘려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력 문제를 푸는 것은 5개년 전략 수행의 선결조건이며 경제 발전과 인민생활...
북한 김정은 "비핵화" 말장난…당대회서 "핵 틀어쥐겠다" 2016-05-08 18:08:39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에서 “핵·경제 병진 노선은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동시에 “적대 세력이 핵으로 우리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 비핵화를 실현...
[사설] 북한의 비핵화 말장난…문제는 우리의 압도적 제어력이다 2016-05-08 17:53:11
건설을 동시에 추구하는 핵·경제 병진노선이 항구적 전략노선”이라고 말했다. 언뜻 북한 핵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선(先)비핵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말장난에 불과하다.정작 지금의 안보 상황은 이런 말장난에나 응수하고 있을 단계가 아니다. 북한은 지금 핵무기 말고도 우리를...
[북한, 36년 만에 노동당대회] "김정은 당 최고수위로 추대"…핵 자랑하며 '3대 세습 대관식' 2016-05-06 18:11:12
내비친 것으로 분석된다. ‘핵·경제 병진노선’을 유지하면서 경제성장에 조금 더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그는 특히 “제국주의 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주변의 사회주의 형제국가가 더이상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 일단 대화보다는 핵을...
北 당 대회 오늘 개막 36년 만에..김정은 새로운 직위로 추대되나? 2016-05-06 10:28:00
대북 제재에 관한 입장과 핵-경제 병진 정책의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향후 북한 경제 운용 계획, 남북관계 관련 의견 등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전문가들은 당 제1비서인 김정은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당 중앙위원회 최고위원장 등의 새로운 직위로 추대돼 명실공히 김일성, 김정일의 반열까지 올라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