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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주사 아줌마, `보안손님` 부인 "프로포폴 본적도 없다" 2016-12-30 08:01:59
`보안손님`으로 출입했던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이들은 청와대를 제집처럼 자유롭게 출입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상대로 독대진료를 행하기도 했다. 특검은 `주사 아줌마` 역시 보안손님으로 청와대를 출입하며 박 대통령을 진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안손님이란 공식적으로...
‘주사아줌마’ 주치의도 몰랐던(?) ‘보안손님’…청와대가 불법에 가담? 2016-12-30 05:53:50
`보안손님`으로 출입했던 사실이 드러났었다. 보안손님이란 공식적으로 인적사항 등을 남기지 않고 청와대에 출입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청와대를 제집처럼 자유롭게 출입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상대로 독대진료를 행하기도 했다. 초대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청문회에서 김상만 전...
‘주사아줌마’ ‘기 치료 아줌마’ 청와대 들락날락…朴 대통령 묵인했나? 2016-12-29 22:24:11
`보안 손님`으로 들여 박 대통령을 진료하도록 안내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따라서 특검팀은 이 `주사 아줌마`가 박 대통령을 진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해 중이다. 특검팀은 청와대에 `보안 손님`으로 들어간 인물이 `주사 아줌마`로 불렸다는 점에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자격을 갖추지...
민주당 "`주사 아줌마`도 보안손님인가..대통령이 국가 보건의료체계 부정한 셈" 2016-12-29 16:20:28
“‘주사 아줌마’도 보안손님인가?”라고 비난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보도된 해당 의혹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법상 무면허 의료행위자다.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형에...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바탕 마감 임박 2016-12-29 13:39:48
메리트"라면서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박근혜 비선의료진 또 있나…정호성 휴대폰에 "주사·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2016-12-29 11:56:48
`보안 손님`으로 들여 박 대통령을 진료하도록 안내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따라서 특검팀은 이 `주사 아줌마`가 박 대통령을 진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해 중이다. 특검팀은 청와대에 `보안 손님`으로 들어간 인물이 `주사 아줌마`로 불렸다는 점에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자격을 갖추지...
"박 대통령 존경한다"는 우병우 "최순실, 정윤회 부인 정도로만 알아" 2016-12-22 19:09:33
알았다”고 말했다.최씨가 청와대 ‘보안 손님’으로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다만 “사전에 좀 더 세밀히 살펴 미리 알고 막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에선 내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또...
우병우 ‘증인 출석 도피’ 비판에 “도망 다닌 적 없다” 2016-12-22 18:26:31
보안 손님`으로 관저를 수시로 드나드는 데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나는 몰랐다"면서 "안봉근 전 비서관이나 윤전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고, 만약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면 그건 경호실에서 담당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호실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 “최순실 청와대 출입 몰랐다…민정수석 감찰권 밖” 2016-12-22 16:22:38
`보안 손님`으로 관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저는 몰랐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답변하면서 "안봉근 전 비서관이나 윤전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최 씨를 데리고) 했는지는 모르겠고, 만약 정식 절차를...
[인터뷰] 김경진 의원 "위증교사 갖고 싸우면 청문회 산으로 간다" 2016-12-20 18:41:07
인사에겐 최씨의 ‘보안손님’ 출입과 대통령 진료 의혹 등을 파고들었다. 국조특위는 21일 오전 별도 위원회를 열어 위증교사 의혹을 따로 다루기로 했다. 이만희·이완영·최교일 의원은 이날 “사전 모의와 위증 지시는 결코 없었다”고 부인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