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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청문회, 한국당 퇴장속 마무리…13일 보고서 채택 논의 2017-11-10 22:28:59
마무리 됐다. 산업위는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회의는 13일 오전 11시에 열기로 했다. 그러나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기자회견 후 연합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홍 후보자는 여러가지 면에서 절대 부적격자이기 때문에 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eshiny@yna.co.kr (끝)...
鄭 "내년 경제핵폭탄은 최저임금상승…3조원 예산지원 엄격검증" 2017-11-10 12:10:50
예산지원 엄격검증" "홍종학은 부적격자…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쉽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0일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3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과 관련해 "엄격한 잣대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강압 감찰' 숨진 여경 유족 "억울하고 비통…법적 대응" 2017-11-09 06:15:00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감독자와 감찰 관계자들을 인사·징계 조치해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전국 지방청의 감찰 행태를 점검해 부적격자를 퇴출하고,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감찰조사에 영상녹화와 진술녹음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익명 투서에 대한...
경찰청 "숨진 충주 여경 감찰과정서 강압조사·사찰 확인" 2017-11-08 16:45:04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음에도 부적절한 행태가 확인된 점에 대해 전국의 경찰 동료 모두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전국 감찰관들의 감찰 행태를 점검해 부적격자를 퇴출하고,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감찰조사에 영상녹화와 진술녹음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익명 투서에 대한 처리...
'눈먼 돈' BK21플러스 사업비…5억3천만원 부정지급 적발 2017-11-07 14:00:05
교육부장관에게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부적격자에게 연구장학금 및 신진연구인력 인건비를 지급한 17개 대학에 대해 사업총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억3천여만 원의 환수 등 적정한 조치방안을 마련토록 하라"고 통보했다. 특히 "인건비를 되돌려 받아 부당 사용한 G교수와 군 복무자를 채용한 K교수 및 이들이 참여한...
정우택 "조국, 靑 비울 수 없다면 현장국감할 것" 2017-11-06 11:10:55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절대 부적격자 장관 후보자'라는 점을 명백하게 밝힌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참여하는 '2+2+2' 연석회의를 제안한 데 대해서는 "협치의 기본 정신이 무엇인지 망각한 한심한 여당 원내대표"라며 "제1야당을 배제하고 국회를 운영할...
인사비리, 청탁한 사람도 엄벌해야 2017-11-05 11:34:36
보낸 부적격자들이 조직을 농단한 많은 사례들을 보아왔다. 심지어는 임원 100%가 실무경험도 전혀 없는 낙하산으로 내려온 곳도 있었다.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1월 1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관행을 혁파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정우택 "조국 수석의 국감 불출석은 국회멸시 행태" 2017-11-03 10:22:48
절대 부적격자를 추천한 인사참사의 근본 원인과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조 수석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초대 내각 인선조차 완료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질 사람은 조 수석인데 조 수석이 불출석 핑계를 대는 것은 정말 가관이고 국민을 기만, 무시하는 작태"라며...
안철수 "與, 홍종학 의혹 드러나자 물귀신 작전" 2017-11-03 09:50:38
부적격자는 떠나면 된다. 국민의 상식을 따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안 대표는 현 정부의 금융계 인사와 관련, "친문 관피아들이 물망에 올랐다"면서 "다른 공공부문도 그렇지만 금융은 특히 공공성과 독립성이 생명으로 하며 전문성도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정부가 또다시 올드보이 관피아, 코드...
고영주 불신임안 가결…與 "투쟁의 성과" vs 野 "피의숙청 시작" 2017-11-02 18:55:26
내리꽂은 원초적 부적격자"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나 "아무리 목적이 옳다고 해도 그 절차와 방법이 정당한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지난해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을 먼저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이 법에 따라 공영방송을 정상화하는 것이 정당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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