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참여연대 "현대글로비스-모비스 합병비율 의문"…현대차 반박 2018-04-12 15:38:21
6.96%로 작아서 합병비율이 글로비스에 유리하게 정해지면 총수 일가가 이익을 보게 되며 이 경우 모비스 소액주주들은 손해를 본다는 지적이다. 센터는 합병비율에 관해 "모비스 분할법인(모듈 및 A/S 사업)의 영업이익·총자산이익이 존속법인(출자 및 핵심부품 사업)보다 월등히 높은데도 낮게 평가하고 분할법인의 합병...
MG손보 매물로… 동양·ABL생명도 '대기' 2018-04-10 19:08:27
롯데손해보험 등이 인수합병(m&a) 후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mg손보에 대한 추가 증자안을 부결시킨 뒤 mg손보 매각을 추진 중이다. mg손보는 지난해 50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건물 매각, 부실자산 처분 이익 등 일회성 이익 덕분이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말 기준...
"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지배구조 개편 중장기적 접근"-하나 2018-04-10 07:44:35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분할합병을 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투자·핵심부품 사업과 모듈·사후서비스(as) 부품 사업을 인적분할한다. 나뉜 모듈·as 부품 사업은 현대글로비스와 0.61 대 1의 비율로 합병한다.기아차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은 들고 있는 현대모비스 지분(23.3%)을 오너 일가에...
[주간관심주] '엘리엇 등장' 현대차 3인방 운명은 2018-04-07 07:05:00
현대글로비스 매수를, 합병에 반대할 경우 현대모비스 매수를 각각 추천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현대모비스 분할 법인과의 합병으로 세전 이익률이 5.4%에서 7.7%로 올라가고 부채비율은 105%에서 73%로 하락한다"며 "합병 글로비스의 재무 개선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글로비스의 현금배당 성향이...
"엘리엇 의견이 현대모비스·글로비스 주가 좌우할 것" 2018-04-06 09:49:36
분할·합병안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가 두 회사의 투자 매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엘리엇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안에 찬성할 경우 존속 현대모비스의 주주환원정책은 분할 전보다 약화하고 합병 현대글로비스는 기존 대비 재무와 현금...
엘리엇, 배당확대 등 요구 관철 안되면 모비스·글로비스 합병비율 문제삼을 수도 2018-04-05 19:18:56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엘리엇이 현대모비스 분할사업부와 현대글로비스 간 합병비율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문과 현대글로비스의 합병비율(0.61 대 1)이 현대모비스 주주에게 불리하게 책정됐다고 주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존속 현대모비스를 현대차그...
엘리엇, 현대차에 '주주이익' 추가조치 요구… 탐색전이냐 전면전이냐 2018-04-04 19:10:12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엘리엇이 분할되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0.61 대 1)에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일부 현대모비스 소액주주는 현대글로비스로 넘어가는 모듈·as 사업부문의 가치가 낮게 평가됐다고 주장했다. 엘리엇과 일부 외국계 투자자가 다음달 29일로 예정된...
'주주이익' 요구한 엘리엇…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난항 겪나(종합) 2018-04-04 15:29:08
분할하고, 이를 현대글로비스가 합병하는 사업 구조 개편도 진행된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비율은 순자산 가치 기준에 따라 0.61 대 1로 결정됐다. 비상장 상태인 현대모비스 분할 사업 부문과 상장사인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은 전문 회계법인이 자본시장법에 준거, 각각 본질가치와 기준주가를...
삼성 공격했던 엘리엇, 이번엔 현대차그룹 겨냥 2018-04-04 12:27:10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분할합병을 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투자·핵심부품 사업과 모듈·사후서비스(as) 부품 사업을 인적분할한다. 나뉜 모듈·as 부품 사업은 현대글로비스와 0.61 대 1의 비율로 합병한다.기아차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은 들고 있는 현대모비스 지분(23.3%)을 오너 일가에...
'주주이익' 요구한 엘리엇…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난항 겪나 2018-04-04 10:42:01
분할하고, 이를 현대글로비스가 합병하는 사업 구조 개편도 진행된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비율은 순자산 가치 기준에 따라 0.61 대 1로 결정됐다. 비상장 상태인 현대모비스 분할 사업 부문과 상장사인 현대글로비스의 합병 비율은 전문 회계법인이 자본시장법에 준거, 각각 본질가치와 기준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