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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고 났다"…5억 꿀꺽한 보험설계사의 실체 '충격' 2024-07-05 10:44:56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보험설계사 A씨 등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 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같은 혐의로 이 설계사들의 지인과 고객, 자동차 공업사 관계자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군포시 소재 보험대리점에서...
싱가포르서 여대생 성폭행한 일본 남성, 태형 20대 맞는다 2024-07-04 16:40:35
사기, 부정부패, 강도 등의 범죄에 대해 태형을 허용한다. 싱가포르 당국은 태형이 강력 범죄를 억제한다는 입장이다. 태형은 16세에서 50세 이하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길이 1.5m, 두께 1.27cm 이하의 나무막대로 허벅지 뒤쪽을 때린다. 1994년에는 당시 19살이었던 미국인이 공공기물을 파손했다는 혐의로 태형이...
도와주러 온 구급대원 목 조른 30대…집행유예 2024-07-04 16:20:51
한 아파트 단지에서 119구급대원 2명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구급대원들은 '바닥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술에 취한 A씨를 도우려다가 봉변당했다. 그는 구급대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는 등 막무가내로 폭행했다. A씨는 옆에서 이를 말리는 다른...
'시총 200조 폭락 사태' 불러온 그 보고서…조작 의혹 터졌다 2024-07-04 15:26:21
사기 혐의는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폭로한 사람들을 겨냥하고 있다"며 맞섰다. 그러면서 아디니그룹과 SEBI의 유착관계를 의심했다. 아디니그룹을 이끄는 가우탐 아다니가 마디비 부흐 SEBI 회장을 2022년 동안 두 번 만났다는 인도 현지언론 힌두비즈니스라인의 보도를 근거로 들었다. 힌덴버그가 반박문을...
"AI 자동매매 투자로 年 600% 수익 보장"…117억 사기 일당 덜미 2024-07-03 17:49:45
A25면 참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팝콘소프트 대표 이모씨와 함께 ‘AI 자동매매에 투자하라’며 투자자로부터 1200억원 상당의 돈을 받아 117억원을 가...
전청조 범행 또 있었다...3억원 사기 추가 기소 2024-07-03 16:34:45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송영인 부장검사)가 3억원대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전씨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기소 이후에도 수사를...
필리핀서 중국인 납치·살해 잇따라…中 "수사·엄벌 촉구" 2024-07-03 16:21:57
이들 경찰관 4명을 붙잡아 납치·강도·차량 탈취 등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마닐라 남부의 한 고급 빌라 지역에서 무장 괴한 6명이 집 안에 있던 중국인 가족 등 6명을 납치했다. 피랍된 6명 중 4명은 피살됐고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용의자 3명은 납치살해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처럼 중국인 납치 피해...
'재벌가 아들 행세' 전청조, 3억5000만원 사기 혐의 추가 기소 2024-07-03 15:04:04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28)가 3억5000만여원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3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송영인)는 전 씨를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 행세를 하며 피해자 3명으로부터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단독] "AI 자동매매로 年 600% 수익"…110억원 가로챈 일당 송치 2024-07-03 14:01:03
A25면 참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팝콘소프트 대표 이모씨와 함께 투자자로부터 1200억원 상당을 받아 이 중 117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유사수신...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2024-07-03 12:02:43
그 친인척들을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고, 이들에 대한 신속 수사 및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여는 등 피해자로 가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도 유사수신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상위모집책 A·B·C씨는 1심 판결에서 각각 징역 17년·10년·1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