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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대만해협 긴장과 에너지·통상안보 2022-11-22 17:28:49
‘모든 필요한 수단’이 심리·사이버전과 선별적 봉쇄전략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대만 붕괴전략’일 것이라고 말한다. 각종 정치공작과 사이버전으로 대만에서 통일에 우호적인 정치세력을 지원하고 이 같은 교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만해협의 군사적·경제적 혼란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지난 8월 대만...
애틀랜타 연은, 美 최종금리 4.75~5% 제시 [글로벌 시황&이슈] 2022-11-21 08:30:40
판매 지수는 추수감사절 전날과 사이버먼데이 다음날 보통 3% 이상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사이버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월요일로 온라인판 블랙 프라이데이인데요. 이때 한편 S&P500지수는 평균적으로 1.3%의 변동 폭을 보이며, 소매 판매 기업들보다 변동성이 낮았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특히 소매 판매...
[시론] 변화의 시대를 사는 지혜 2022-11-18 18:01:18
정보의 양극화, 사생활 침해, 인간소외, 사이버 범죄 등 부작용의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발생한 카카오 시스템 장애는 연결 기반 사회의 취약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환의 시대를 사는 인류는 불안하기만 하다.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으로 아마겟돈이 현실화하는 것은 아닐까.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EU, '반정부 시위 탄압' 이란 추가제재…장관·국영TV 포함(종합) 2022-11-15 01:45:16
LEF와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인사들과 육군 사령관, 사이버경찰 수장 등도 무더기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제재 명단에 오른 기관 3곳 중에는 이란 국영TV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EU는 이란 국영TV가 시위 과정에서 구금된 이들의 '강제 자백'을 방영했다고 지적했다. EU는 "시위 참가자들에 대한 용납할...
미·영·호주 안보동맹 오커스, 합동 워게임…중러 저지에 초점 2022-11-14 18:49:43
2단계 훈련은 유럽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전쟁 상황을 다루고 있어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됐다. 스튜어트 참모총장은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지상전뿐 아니라 사이버전에 대한 유용한 교훈을 얻었다"면서 "내년에는 오커스 동맹국들이 독일이나 폴란드에서 연합 '워게임' 훈련을 확대...
호주 건보사 해킹 범인으로 러시아 지목…외교갈등으로 비화하나 2022-11-13 13:21:53
그는 또 이번 사이버 공격 이후 러시아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주 주재 러시아 외교관이 추방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드레퓌스 장관은 "일부 외교관이 호주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판명되면 추방할 수 있다"라며 "호주 정부는 호주에서 러시아의 외교적 입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모든 선택 사항을 고려...
나토, 이달 '최대 규모' 사이버방어훈련…韓은 옵서버국 참여 2022-11-12 06:30:01
2008년부터 시작된 사이버 코얼리션은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방어전략·전술 숙달과 함께 참여국 간 전문 기술·정보 공유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연례 훈련이다.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사이버 공격 등을 결합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상황인 만큼 정부 및...
나토 "사이버 위협 증대…韓 등 인도태평양 국가와도 긴밀 협력" 2022-11-10 22:52:29
2016년 나토 바르샤바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사이버방위협정(Cyber Defence Pledge)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동맹국들의 더 많은 투자와 전문 기술 확보, 강화된 협력을 주문했다. 또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우크라이나나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와 같은 파트너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마크롱 "佛 핵억제력, EU 안보에 기여…영·독과 국방협력 강화" 2022-11-10 03:14:40
특히 전쟁이 기존 군사력뿐만 아니라 공작, 정보전 등 다양한 정치적 수단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형태를 띠고 있다며 5년 안에 최고위급 사이버 방위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울러 EU를 탈퇴한 영국과 최근 들어 EU 차원의 정책 조율을 놓고 엇박자를 내온 독일과 국방 측면에서 협력을...
시진핑 3기에도 '中 빅테크 때리기' 안 멈춘다 2022-11-08 17:43:24
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전날 중국 인터넷 백서를 발표하면서 2020년부터 이어진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빅테크는 전자상거래(알리바바), 소셜미디어와 게임(텐센트), 짧은 동영상 앱(틱톡·더우인)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덩치를 키웠다. 이런 이유로 CAC가 빅테크 규제를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