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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자 270만명 늘린 '연말정산 파동' 2016-07-12 18:37:17
‘샐러리맨 지갑 털기’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정부가 섣부르게 세액공제 확대 등으로 세금 환급을 크게 늘려준 탓이다.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 감세 정책이 ‘넓은 세원(稅源), 낮은 세율’이라는 조세의 기본 원칙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2013년 및...
면세자 급증에 세금 낸 직장인만 '봉'…세부담 90만원 '껑충' 2016-07-12 18:02:20
샐러리맨의 지갑털기’라며 여론몰이를 한 정치권이 결과적으로 세금을 내는 샐러리맨들의 ‘유리지갑’을 턴 셈이다. ○연봉 1억원 초과 면세자 1400여명지난해 초 직장인의 연말정산 기간에 일부 언론, 시민단체 등이 ‘13월의 세금폭탄’을 제기했다. 소득공제를 줄이고, 세액공제를 늘리는...
연기자 남유라, `아름다운 눈 소유 입증!` 2016-07-04 16:24:29
샐러리맨 초한지’, KBS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명품 조연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더욱이 톡톡 튀는 배우이자 전문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며 최근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학교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MC와 리포터로 활동한 경력을...
직장인 학업 병행 돕는 사이버대학교 ‘눈길’ 2016-06-28 14:13:29
‘샐러리맨(Salary 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진 신조어다. 샐러던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다. 이에 일부 대학에서는 학습 속도와 졸업 시기를 조절할 수 있게끔 제도를 신설해 학생들의 업무와 학업 병행을 돕고 있다. ‘1년 4학기제’를 운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도 그 예 중...
맨해튼 한식 푸드트럭 '코릴라'의 성공비결은? 2016-06-24 10:58:14
한 달도 채 안돼 모두 뽑았다. 맨해튼 미드타운의 샐러리맨들이 송씨의 트럭에서 나오는 달콤한 바베큐 향기를 맡고 몰려들면서 긴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입소문을 타고 번지면서 송씨의 ‘코릴라’에서 파는 한식 바베큐는 뉴요커들이 찾아서 먹는 요리가 됐다.중고트럭 한 대로 시작한 사업이 대히트를 치면...
[김과장 & 이대리] 퇴근후 창업 '야자'…고3 시절 저리 가라죠 2016-06-13 17:57:28
포기하고, 샐러리맨으로 살아온 직장인에 대한 얘기다. 이 노래에서 ‘퇴근’은 ‘퇴사’를 뜻한다. 이 노래처럼 새 꿈을 찾아가는 직장인을 요즘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경기 부진 등의 요인으로 구조조정이 일상화되는 등 직업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졌기 때문이다.직장인 사이에선...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전원 일치> 2016-06-10 13:55:41
얼마 안 남는 샐러리맨들, 더 바르고 현명한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기가 막힌 묘수와 대박의 한방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매일 매일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여드리는 노력을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전원 일치`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때까지 말입니다....
법정관리 간 기업은 살아나는데…'무용론'에 휩싸인 자율협약 2016-06-03 18:27:55
한때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은 나란히 경영난으로 그룹이 와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지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윤 회장은 (주)웅진(옛 웅진홀딩스)을 되찾으며 그룹을 빠르게 재건하고 있지만 강 전 회장은 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두 사람이 다른 길을...
[증시라인 11] - 김동환의 시선 <무너진 신화> 2016-05-26 14:04:37
존재니 하는 표현을 씁니다. 그 중에서도 샐러리맨 신화라는 말이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 특히 직장인에게 가장 와 닿는 말이겠지요. 결국 법정관리로 가게 된 STX그룹의 강덕수 회장 만큼이나 극적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도 없을 겁니다. 평직원으로 시작해 부실화된 자기가 다니던 회사를 인수하면서 불과 몇 년 만에...
'운빨로맨스' 황정음X류준열, 더할 나위 없는 캐스팅 (종합) 2016-05-25 18:13:41
전했다. 원작에서 제수호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왜 제작진은 캐릭터 배경에 대해 수정하게 됐을까. 김 pd는 "원작에서 제수호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짠돌이라 건물주가 되는 20대다.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제약이 많았다. 특히 돈을 아끼면 마치 몇억짜리 건물을 살 수 있다라는 느낌도 들고 현실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