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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의성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2018-02-17 10:11:32
리드 김영미와 서드 김경애도 자매다. 남자팀의 리드 이기복은 믹스더블(혼성 2인조)의 이기정과 쌍둥이 형제다. 여자팀은 거의 의성 출신이다. 스킵 김은정과 세컨드 김선영, 김영미, 김경애는 모두 의성여고 동문이다. 후보 김초희는 경기도의 기대주로 활약하다가 의성으로 홈을 옮겼다. 남자팀의 스킵 김창민도 의성이...
-올림픽- 남자컬링, 최강 캐나다 상대로 분전했지만…4연패(종합) 2018-02-16 23:16:26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 한국은 2엔드 1득점으로 선취점을 냈다. 캐나다는 3엔드 3득점으로 앞질러 갔다. 이후 1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한국은 4엔드 1득점으로 추격했다. 5엔드, 한국은 마지막 스톤으로 득점권에 있던 캐나다 ...
-올림픽- 남자컬링, 최강 캐나다 상대로 분전했지만…4연패 2018-02-16 22:41:43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 한국은 2엔드 1득점으로 선취점을 냈다. 캐나다는 3엔드 3득점으로 앞질러 갔다. 이후 1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한국은 4엔드 1득점으로 추격했다. 5엔드, 한국은 마지막 스톤으로 득점권에 있던 캐나다 ...
男 컬링 3연패…PO행 '빨간불' 2018-02-16 12:16:34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출발은 좋았다. 1엔드엔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노르웨이에 내줬지만 오히려 한국이 1점을 따는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2엔드 2점을 내준 한국은 3엔드 후공을 잡고도 무득점을 했다. 4엔드에도 후공을 잡으려는 '블랭크 엔드' 작전이었다. 하지만...
-올림픽- 남자컬링, 노르웨이전 석패로 3연패…PO행 '빨간불' 2018-02-16 11:49:24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 출발은 좋았다. 1엔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노르웨이에 내줬지만, 오히려 한국이 1점을 따는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심판 계측 결과 한국 스톤이 간발의 차이로 표적(하우스) 중앙(버트)에 더 가까웠다....
[올림픽] 컬링 '후보 선수'에 주목하라…'비장의 무기' 2018-02-16 05:42:01
서드인 김경애에게 스킵을 맡겼다. 김은정이 서드를 해봤다. 리드 김경애와 세컨드 김선영도 돌아가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후보인 김초희도 리드, 서드 등 다양한 역할을 해봤다. 대성공이었다. 지난해 10월 핀란드에서 열린 PAF 마스터스 투어에서는 우승을, 스웨덴에서 열린 스톡홀름 레이디스컵에서는 준우승...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종합) 2018-02-15 23:31:43
잡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의 투구 순서는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이다.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었다. 득...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전 이기고픈 마음에…집중 못해" 2018-02-15 23:21:03
5-7로 역전패했다. 서드 김경애는 경기 후 이같이 아쉬워하면서 "다음 경기부터는 욕심을 버리고 샷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5-4로 앞서던 9엔드, 마지막 스톤이 하우스를 그대로 통과하는 실수로 이어지면서 2점을 스틸(선공 팀이 득점)당하며 역전된 상황이 아쉬웠다. 김선영은 "긴장된 상황에서 좀...
한국 여자 컬링, 일본전서 5대7로 아쉽게 '패배' 2018-02-15 23:06:51
컬린 대표팀은 스킵(주장)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서드·바이스 스킵) 김선영(세컨드) 김영미(리드) 그리고 후보 김초희로 구성됐다. 김영미와 김경애는 자매 사이다.김영미-김은정, 김경애-김선영은 의성여고 동기동창이다. 경북체육회 소속인 이들은 '의성 마늘 소녀'로 불린다. 한국은 2엔드에서 2대1로...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 2018-02-15 22:57:44
잡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의 투구 순서는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이다.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