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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해리스, 트럼프에 "할 말 있으면 내 얼굴 보고 하라" 2024-07-31 10:24:53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이 선거에서 이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는 국경 안보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그가 신경 쓰는 건 오직 자신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트럼프가 죽인...
트럼프 조카 "삼촌, 핵폭탄급으로 미쳐" vs 트럼프측 "완전날조" 2024-07-31 06:21:13
반박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ABC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프레드의 주장에 대해 "완벽히 날조된 최고 수준의 완전한 가짜뉴스"라며 "이렇게 노골적으로 역겨운 거짓말이 미디어에 실릴 수 있다는 게 놀랍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그런 말을 절대 쓰지 않았으리라는...
"겁없는 검사" vs "국경책임 실패자"…해리스·트럼프, 광고대결 2024-07-31 01:35:52
책임자로 규정하면서 맞대응에 나섰다. 해리스 대선캠프는 이날 1분 길이의 '겁 없는 카멀라 해리스'라는 제목의 선거 공과를 공개했다. 광고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검사로 20년 이상 일하면서 월스트리트 은행과 제약사 등을 상대로 이룬 성과를 언급하는 등 해리스 부통령의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경쟁자...
"루비오·버검도 트럼프 2기 정부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 2024-07-30 23:10:28
대선캠프 안팎에서 각각 여전히 거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무장관 후보로는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요직을 차지할 것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백인, 남성, 충성파, 포퓰리스트 등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해리스 돌풍 뒤에 '전원 25세 이하' 디지털 용병조직 있었다 2024-07-30 16:42:14
바이든 선거 캠프의 공식 SNS 계정인 '바이든 HQ'를 운영하던 디지털 팀 내의 한 '용병 조직'이었다고 WP는 전했다. 백악관 디지털전략국장 출신인 롭 플래허티 바이든 캠프 부책임자가 이끄는 200여명의 디지털 팀에 소속된 이 조직은 구성원 전원이 25세 이하인 젊은 조직으로, 그간 온라인에서 바이든...
해리스 나와도 대선 문제없다더니…밴스 "기습공격 당한 느낌" 2024-07-30 09:24:27
휩싸였던 바이든 대통령의 자진 사퇴로 선거 구도가 바뀐 만큼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특히 밴스 의원은 해리스 부통령과 관련해 유효한 공격 포인트를 찾는 것이 과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해선 모든 사람들이 싫든 좋든 나름대로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해리스에...
해리스 호감도 급상승…1주일새 2억달러 모았다 2024-07-29 17:34:43
후보로 낙점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주일 만에 선거자금 2억달러(약 2770억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호감도 대결에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며 급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 캠프는 지난 1주일간 민주당에 모인 선거자금 중 약 3분의 2가 ‘첫 기부’였다고 밝혔다. 캠프는...
'부정선거 뇌관' 베네수 대혼돈…'한지붕 두대통령' 악몽 재연되나 2024-07-29 16:14:41
민주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6)는 곧바로 선거 캠프를 찾아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진실은 우리 후보가 70% 득표율로 승리했다는 것"이라며 "그들(집권당)이 무엇을 하려는지 국제 사회 전체가 알고 있다"며 '깜깜이 개표'를 성토했다. 마차도는 이어 "진실을 수호하려는 시도를 폭력으로 간주하는 협...
격랑의 베네수, 마두로 3선 선언…야권 "우리가 승리" 불복(종합2보) 2024-07-29 15:43:56
피선거권 박탈 이후 곤살레스 후보와 함께 세몰이 선봉에 섰던 '베네수엘라 철의 여인' 마차도는 투표 종료 후 1시간여 뒤 선거 캠프를 찾아 "국민 여러분께서는 투표소에서 철야하며 개표 과정을 지켜봐 달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마차도의 '불안한 예상'이...
'4년후 투표 필요없어' 트럼프 발언 논란 확산…민주 "독재선언" 2024-07-29 15:38:35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캠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민주주의를 끝내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싱어 해리스 캠프 대변인은 "트럼프는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폭력을 선동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엔 헌법을 폐기하고 독재자가 되려고 한다"고 공격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