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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쉬엄쉬엄 코끼리 타고 ~♪ 2013-05-19 17:53:35
섬코시밀란은 9개 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300m에 이르는 산호 해변은 여행객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매력적이다.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화강암 군락도 압권이다. 시밀란섬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다. 가벼운 장비를 하고 바다를 탐조하면 알록달록한 막대사탕처럼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는 열대어들의...
[Travel] 빙하의 속살로 채운 쪽빛…만년의 세월 녹아들었네 2013-05-12 17:07:06
낮게 가라앉아 물러가고 바다가 넓어지며 섬이 많다. 스타방에르는 활력이 넘치는 석유와 조선 산업 도시다. 스타방에르 도심은 교회를 중심으로 항구에 아기자기하게 몰려 있다. 예전 선박 수리소를 개조해 꾸며놓은 노천카페 골목과 맞은편 신시가지, 작은 저수지만한 호수공원에 호텔과 쇼핑센터가 밀집해 있다. 평균소...
[책마을] 사자성어…네 글자 속에 담긴 세상의 이치 2013-05-02 17:10:40
한 섬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이 도가 지나치면 어지럽고(주극생란·酒極生亂), 즐거움이 도가 지나치면 슬퍼집니다(낙극생비·樂極生悲). 모든 일이 이와 같습니다. 사물이란 도가 지나치면 안 되며, 도가 지나치면 쇠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나라 위왕은 순우곤의 말을 들은 후 밤새워 술 마시는 습관을 버렸고...
‘남사’ 송승헌-신세경-연우진 삼각멜로 점화, 수목 안방극장 1위 등극 2013-04-11 11:25:50
번질 수밖에 없었다. 따스한 햇살과 잔잔한 바람이 부는 괌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던 미도와 재희는 서로에게 사랑의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간직했다. 전설이 새겨진 벽에 매달린 종을 보며 재희는 미도에게 “이 종을 치면 사랑이 이뤄진대요”라고 이야기했고 미도는 종을 울리며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하지만...
[Travel] 코발트빛 바다…보고만 있어도 '힐링' 2013-04-07 17:05:00
이 섬들은 모두 하루 이상 비행기를 타고 가야 겨우 닿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 반나절 만에 닿을 수 있는 휴양지 중 사이판은 바다 물빛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남중국해를 끼고 있는 동남아 휴양지 중 흡족할 만한 물 색깔을 가진 곳은 의외로 많지 않다. 사이판 바다가 코발트색으로 빛나는 것은 섬...
[나테한 세계여행 (13) 벨리즈] 떠나요, 여행 중 만난 또 하나의 여행 2013-03-22 12:10:38
나무 한 그루만이 우뚝 서 있는 손바닥만한 작은 섬이 있어!” 사실 라저 킹 호는 엄청 넓고 으리으리한 크루즈가 아니다. 선원과 승객, 우리 17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거나 누우면 꽉 차는 아담한 요트. 그래서였을까? 한정된 공간 안에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빠른 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
"맨발 할머니에게 신발 벗어드린 것뿐인데…" 싱가포르 감동시킨 '태권 청년' 최대호 씨 2013-03-08 17:09:51
인터넷 사이트에 등장하면서 싱가포르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최대호 씨(22·전주대 태권도학과). 그는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김기웅)의 봉사단원으로 지난 1월 4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싱가포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싱가포르에 온 지 한 달 만에 처음 쉬는 날이었어요. 유명 관광지인 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