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택배' 직접 날랐다"…대한항공 전현직 직원 증언(종합) 2018-05-03 16:39:36

박스를 그대로 전달했지만, 최근 들어 외국 세관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형·중형 여행가방에 물건을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물건이 든 여행가방은 사람이 직접 가지고 비행기에 타는 것이 아니라 여객기 수하물로 부쳐 인천으로 보냈으며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원이 이를 받아 처리했다. 이들은 UPS·페덱스(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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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택배' 직접 날랐다"…대한항공 전현직 직원 증언 2018-05-03 15:52:29

박스를 그대로 전달했지만, 최근 들어 외국 세관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형·중형 여행가방에 물건을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물건이 든 여행가방은 사람이 직접 가지고 비행기에 타는 것이 아니라 여객기 수하물로 부쳐 인천으로 보냈으며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원이 이를 받아 처리했다. 이들은 UPS·페덱스(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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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화해무드에 북중접경도시 부동산도 '들썩'(종합) 2018-05-03 12:34:56

직원은 "지난주 말 이후 부동산 매입 신고를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 바쁘다"며 "1건 처리에 30분, 조금 복잡하면 40, 50분 걸리는데 신청자가 너무 많아 예약번호를 발급하고 그래도 매일 늦게까지 야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부동산 구매자들이 소유권 확보를 위해 등록해야 하는 부동산 등록센터는 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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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LA 별장 고급가구도 밀반입 의혹"(종합) 2018-05-02 09:53:26

세관 당국도 조 회장 일가의 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은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2일 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 직원은 연합뉴스에 "조 회장이 소유한 미국 별장에는 값비싼 가구들이 즐비한데, 이는 대한항공 세계 각 지점에서 구입해 미국으로 보낸 것으로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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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미국 LA 별장 고급가구도 밀반입 의혹" 2018-05-02 06:58:16

세관 당국에 관세를 내지 않고 밀반입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한국 관세청이 같은 방식의 국내 밀수·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인 가운데, 미국 세관 당국도 조 회장 일가의 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 직원은 연합뉴스에 "조 회장이 소유한 미국 별장에는 값비싼 가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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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세청, 세르비아 세관 직원 초청 연수 2018-05-01 15:02:03

[게시판] 관세청, 세르비아 세관 직원 초청 연수 ▲ 관세청은 오는 4일까지 세르비아 세관 직원 10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대화 연수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연수는 국경감시와 전략물자 수출통관, 자금세탁 적발사례를 위주로 대전과 인천에서 진행된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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