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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GYM)을 기반으로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본투윈 이태준 대표 2023-06-02 17:01:14
현장감 있게 담아낸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시즌7’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4’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산방산의 달·푸른 바다…김보희가 담아낸 제주 [이 아침의 화가] 2023-06-02 10:47:23
연 전시가 그를 일약 ‘미술계 슈퍼스타’로 밀어 올렸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었는데도 “그림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일같이 전시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섰던 것. 한국 생존 작가의 전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라 큰 화제가 됐다. 그의 작품은 ‘보는 맛’이 있다. 평범한 하늘과 식물, 도로의 모습도...
"검으로 아들 손 절단"…'스타워즈' 다스베이더 법정에 섰다 2023-05-30 09:08:27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다스베이더가 칠레 발파라이소 법원에서 재판받았다. 29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발파라이소 법원에서는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전날 다스베이더를 기소한 것으로 가정해 재판을 진행했다. 다스베이더는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장면 중...
누리호 숨은 주역들...연내 2조원대 추가 공고 2023-05-26 13:54:58
없습니다. 스타링크가 같은 위성통신이 필요하고요. GPS라든지 감시정찰, 기후위기대응과 같은 여러 가지 목적으로 위성을 쏘아 올려야합니다. 또 설계수명이 다한 위성을 교체해야하는 수요도 있고요. 우리나라만 해도 현재 과기부와 국방부 등 정부위성 수요가 2030년까지 80기입니다. 이렇게 위성이나 발사체 수요가...
드뇌브 '티셔츠 드레스'부터 로렌스 '슬리퍼 입장'까지 2023-05-25 18:32:12
법한 라탄 피크닉 가방을 손에 들고 나타난 배우가 있다. 1974년 칸 영화제에 초청된 영국 배우이자 가수, 제인 버킨이다. 버킨은 포르투갈의 한 어촌 마을을 여행하다가 이 가방을 발견했고,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칸에 들어올 때부터 레드카펫에 설 때까지 이 가방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자유분방한 백이 칸 영화제의...
우리애는 괜찮나…'소셜미디어 중독' 막을 4대 체크포인트 2023-05-24 21:02:16
기자 = 아이가 하루에도 몇시간씩 카카오톡, 인스타만 하고 있는데 저래도 괜찮은 걸까.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자녀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걱정될 때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지점들을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비베크 머시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겸 의무총감은 소셜미디어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심각한...
희망브리지, 광주전남지사 개소…호남권역 재난 예방·대응 강화 2023-05-24 15:01:54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오늘은 여배우"…제니 등장에 난리난 칸 레드카펫 2023-05-23 14:32:48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제니는 하얀색 원피스와 검은 머리 리본으로 멋을 내고 트로이 시반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초저녁부터 레드카펫 바로 앞 '명당'을 지키고 있던 팬들은 제니의 얼굴이 보이자 떠나갈 듯 환호성을 내질렀다. 제니는 이에 화답하듯 팬들 쪽으로...
블랙핑크 제니 아닌 배우 김제니, 칸 레드카펫 달궜다 2023-05-23 09:54:09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캐나다 출신 팝 슈퍼스타 위켄드(The Weeknd·아벨 테스파예)가 제작하고 HBO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호주 싱어송 라이터 트로이...
첼리스트 한재민 "천재 아니냐고요?…새벽까지 연습하는 노력파랍니다" 2023-05-22 18:04:23
해외 오케스트라와 한국에서 손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33년 설립된 이 악단은 프랑스의 섬세함과 독일의 견고함을 두루 갖춘 음색으로 명성이 높다. 지휘봉은 음악감독 구스타보 히메노가 잡는다. 한재민은 “이번 연주에서 드보르자크의 진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최다은/김수현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