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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폭염] 서울 사상 최고 더운 날 강남 아파트서 정전 잇달아(종합2보) 2018-08-02 00:20:38
서울의 수은주가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은 1일 밤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과 열대야 속에 고통을 겪었다. 찜통더위 속에 주민들이 일제히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돌리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전력설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고장 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과 각 아파트...
충북 제천 공장서 불…폭염으로 폐기물 '자연발화' 가능성(종합) 2018-08-01 21:03:31
수은주가 39.8도까지 올라가는 등 기상 관측 이래 최고기온이 기록됐다. 또 현장에서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은 무더위 속에 탈진해 병원에 실려 갔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독자 양상진씨 촬영 제공][https://youtu.be/XJYWlLcPTGw]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울 39.6도 `사상 최악의 폭염`, 홍천·양평·춘천날씨 40도 찍었다 2018-08-01 20:21:52
우리나라의 폭염 역사가 새로 쓰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오후 4시 정각 41.0도까지 치솟았다. 강원도 춘천(북춘천)은 40.6도(오후 4시 33분), 경북 의성은 40.4도(오후 3시 58분), 경기 양평 40.1도(오후 4시 17분), 충북 충주 40.0도(오후 4시 16분)를 기록했다. 서울은 39.6도(오후 3시...
[날씨] 내일도 폭염 기록 깰까…서울·춘천 39도 예보 2018-08-01 20:00:01
경기 수원·이천, 강원 춘천·영월은 수은주가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돼 1일에 이어 폭염 최고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아 땡볕을 가려줄 구름을 찾아보기 어렵겠다. 낮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열사병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8-01 20:00:00
수은주가 41도까지 치솟는 등 지속적인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이날 오후 4시 41.0도까지 치솟았다. 강원도 춘천(북춘천) 40.6도(오후 4시 33분), 경북 의성 40.4도(오후 3시 58분), 경기 양평 40.1도(오후 4시 17분),...
홍천 41.0℃ 서울 39.6℃…폭염 새 역사, 곳곳 40도 훌쩍(종합3보) 2018-08-01 18:52:03
1일 우리나라의 폭염 역사가 새로 쓰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이날 오후 4시 정각 41.0도까지 치솟았다. 강원도 춘천(북춘천)은 40.6도(오후 4시 33분), 경북 의성은 40.4도(오후 3시 58분), 경기 양평 40.1도(오후 4시 17분), 충북 충주 40.0도(오후 4시 16분)를 기록했다. 서울은 39.6도(오후 3시...
[최악폭염] "진짜 41도 맞아?" 홍천까지 달려간 기상청 직원들(종합) 2018-08-01 18:36:27
아닌 강원지역 수은주가 40도 위를 가리키자 기상청은 실제로 측정값이 맞는지 확인에 나섰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 직원들은 이날 오후 '온도 기준기'를 챙겨 홍천으로 향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40도를 넘은 적이 없었기에 혹시 관측장비에 이상은 없는지, 관측값에 오류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최악폭염] 펄펄 끓는 날씨…"가정용 전기누진제 폐지는 언제쯤"(종합) 2018-08-01 18:16:31
같다"고 웃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정오께 수은주는 점점 더 올라 36.8도를 기록했다. 점심을 먹고자 하나둘씩 사무실을 나선 직장인들은 양산을 쓰거나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 쥔 채 재빠른 걸음으로 실내로 들어갔다. 이날 극심한 더위 때문에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평소보다 훨씬 인적이 드물었다. 노점은 물론 소규...
[최악폭염] 피해도 역대급…온열환자 2천200명 가축 314만마리 폐사 2018-08-01 18:14:56
수은주가 41도까지 치솟는 등 지속적인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수은주는 이날 오후 4시 41.0도까지 치솟았다. 강원도 춘천(북춘천) 40.6도(오후 4시 33분), 경북 의성 40.4도(오후 3시 58분), 경기 양평 40.1도(오후 4시 17분),...
[최악폭염] 기록적 폭염 당분간 지속…구름의 양이 관건 2018-08-01 18:04:11
올랐다. 서울의 수은주는 39.6도까지 치솟았다. 각각 전국과 서울의 역대 최고기온이다. 기상청은 2일 낮 최고기온을 서울 39도, 강원도 화천·양구·춘천·홍천·횡성·영월 39도, 경북 의성 39도, 대구 38도, 경남 합천·창녕 38도 등으로 예보했다. 1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금요일인 3일에도 서울과 홍천의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