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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前의원 임기 끝나자마자 靑 교육비서관에 2020-05-31 17:03:49
대응 이후 높아진 한국의 국격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내 젊은 참모진의 승진도 눈에 띈다. 이번 인사 7명 중 4명은 내부 승진으로, 3명이 1970년대생이다. 김재준 춘추관장,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 이기헌 시민참여비서관, 한정우 홍보기획비서관 등은 모두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한달만에 다시 '부처님 오신날'…21대 여야수장 첫 집결 2020-05-30 10:40:28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불교계,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 대신 봉축메시지를 전달한다. 총무원장 원행스님 봉축사에 이어 종정예하...
오늘 부처님오신날 기념식…코로나 장기화로 대폭 축소 2020-05-30 06:51:08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불교계,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코로나 19 대응에 힘써 온 동국대 경주병원 의료진, 쌍용자동차 김득중 노조지부장, 차별금지법...
이용수 할머니 "회견문 내가 썼다…억측 말라" 2020-05-26 21:38:37
시민사회와 여당에서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전 정의연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정의연 임원들이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의로움과 도덕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자신들이 잘못되면 위안부...
노무현 서거 11주기 추도식…한명숙 등 범여권 대거 참석 2020-05-23 13:43:41
유 이사장은 "우리 사회 민주시민으로 곧게 자랐을 아이들에게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친구 같은 대통령, 당당한 지도자, 새로운 시대의 앞선 시민으로 언제까지나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추도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국화를 받아 너럭바위 앞으로 이동한 뒤 헌화했다. 분향소 주변에는 정치권 등...
당·정, 원격진료 허용 나섰지만…의협 "전화상담도 안돼" 태클 2020-05-19 17:41:24
허용하는 법안 발의를 준비하다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발의하지 못했다. 21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도 김연명 사회수석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관련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네의원들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상황에 한시적으로...
n번방방지법 텔레그램 못 잡고 '카톡 사찰법' 되나…졸속 논란(종합) 2020-05-18 16:58:05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n번방 방지법이 통과하면 개인 간의 사적인 대화방까지 전부 감시·관리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오픈넷 측은 "입법 취지는 일반에 공개된 정보만 관리하려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추후 검찰이 비공개 대화방까지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결국 텔레그램 등...
'저널리즘 토크쇼 J' 언론개혁 2부. 우리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2020-05-16 17:30:56
2주에 걸쳐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언론개혁'을 다룬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언론개혁 2부, 90회 방송에서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언론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언론의 변화를 어디서부터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짚어본다. 권력에 굴복한 언론, 신뢰를 잃다 올 1월, 이정현 전...
코로나19에 원격의료 도입 탄력받나…의료계 '투쟁' 꺼내며 반발(종합) 2020-05-14 17:18:58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전날 전화상담 사례를 자세히 분석해 장단점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도 원격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2월 24일부터 이달 10까지 전화상담 진찰료 청구 건수는 26만2천121건에 달한다. 진찰료를 청구한 의료기관은 총...
코로나19에 원격의료 도입 힘 실리나…의료계 반대 등 논란 여전 2020-05-14 13:28:50
있었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전날 전화상담 17만건을 자세히 분석해 장단점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도 원격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한 경북 문경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도 원격의료 도입 필요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에 있는 의료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