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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맥경화도 치료할 수 있다…발생 메커니즘 첫 규명 2019-06-12 15:56:15
질환이다. PAR은 세포 안에 존재하면서 손상된 DNA 수리에 관여한다는 것으로만 알려졌는데, 이번에 동맥 내벽의 석회화를 촉진하는 게 새로이 밝혀졌다. 두어 교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동맥경화가 나타나는데 특히 신장 투석 환자는 진행 속도가 빨라, 어린이에게 동맥경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면서 "하지만 과거엔...
[장봉근의 자연치유] 위암과 헬리코박터 2019-06-07 11:36:18
복용으로 헬리코박터가 증식하면 면역세포인 과립구가 헬리코박터를 공격하게 되고 이 때 분비되는 활성산소가 헬리코박터를 사멸시키는 과정에서 주변의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위궤양·위염 치료에 위산을 억제하는 약물요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지만 종국엔 위암을...
대마초콜릿 19kg 구매 美중증 암환자에 징역 4년…동정여론 일어 2019-06-07 09:09:44
제품을 도중에 압수했다. 프랜즌은 고환암 3기로, 암 세포가 양쪽 폐와 복강에 전이된 상태이며 하나 남은 오른쪽 신장에 신세포암이 재발해 고생하고 있다. 관할 케인카운티 검찰은 프랜즌과 유죄협상(plea bargaining)을 벌여 대마초 5kg 이상 소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는 대가로 대마초 5kg 이상 거래 혐의에 대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6-05 15:00:02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교수 190605-0337 경제-007110:18 4월 경상수지 7년만에 적자…한은 "5월에는 흑자 전망"(종합) 190605-0340 경제-007210:24 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창립 48주년 기념 할인전 190605-0349 경제-007310:30 한독, SCM생명에 40억원 투자…"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진출"...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압수수색…'인보사 의혹' 본격수사(종합) 2019-06-03 13:34:29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지난 달 28일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티슈진 IPO 주관사에도 '불똥' 2019-06-02 18:28:55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한 성분과 다른 신장세포가 발견된 것을 확인한 게 그해 3월이다. 주관사의 실사와 증권신고서 작성 등과 관련해 부실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 변호사는 “코오롱티슈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해 승소해도 실제 회사의 자산 부족으로...
식약처, `인보사 사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형사고발 2019-05-31 16:11:47
세포가 아닌 신장 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데 따른 것입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입니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2액의...
코오롱 "인보사 은폐·조작 없었다…끝까지 해명" 2019-05-30 17:44:24
세포를 비교한 것이 잘못이 아니며 시험 방법의 차이라고 해명했다. 유리한 데이터만 추출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수많은 실험 데이터 중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찾는 과정이지 좋은 결과만 추려낼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식약처는 코오롱이 형질전환세포의 유전자 삽입 개수와 위치가 변동됐음에도 보고하지 않았고...
"인보사 허가 취소"…줄소송·계약파기 `후폭풍` 2019-05-29 09:50:40
인보사 2액이 허가 당시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오롱생명과학이 2액에 들어간 성장촉진 유전자의 개수와 위치가 뒤바뀐 사실을 알고도 숨겼으며 언제, 왜 세포가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제출 자료가...
결국…인보사 허가 취소, 식약처 "조작·은폐 정황" 2019-05-28 17:54:45
세포인 줄 알았던 성분이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31일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신장세포인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제조와 판매를 자진 중단했다. 그러면서 “당시 기술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