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시장 특징주] 카카오(035720) 2024-12-02 17:24:12
메시지 광고, 오픈 채팅 전면 광고, 로컬 광고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긍정적인 실적 전환이 기대됩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와 에스엠의 실적 회복도 주목할 만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년부터 신작 게임 출시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에스엠 역시 에스파, NCT DREAM, 신인 세 팀의 확대로 중장기...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과 주주간계약…'4자연합' 결성 2024-12-02 17:00:02
최대주주단인 3자 연합은 4자 연합으로 확대 재편성됐다"며 3자 연합과 이사회 구성, 의결권 공동행사와 우선매수권(ROFO), 동반매각참여권(태그얼롱) 등의 주요 내용을 담은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라데팡스는 이른바 '최대주주단'인 4자 연합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기아, 올해 11월 총 26만2426대 판매…전년 대비 0.8% 증가 2024-12-02 16:16:06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610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 2만4312대, 쏘렌토 2만3906대 순이다. 글로벌 판매량 중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4만801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43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753대, K8...
KGM 11월 8천849대 판매…작년 동월보다 26.4% 증가 2024-12-02 15:57:44
작년 동월(7천대) 대비 26.4%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해외 판매량이 작년보다 184.1% 증가한 5천540대를 기록하며 지난 4월(6천88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판매량은 3천309대로 작년보다 34.5% 감소했다. 헝가리와 칠레,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 증가가 해외 호실적을 견인했고, 국내 부진은 수출 물량...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매각 시너지 전망에 상한가(종합) 2024-12-02 15:36:15
인수 시 연결 NF3 생산능력은 1.15만t으로 세계 2위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며 "인수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효성화학이 타 사업 부문 실적 부진과 재무구조 약화로 성장성이 큰 특수가스에 대한 투자가 제한돼 있었는데 효성티앤씨로 편입될 경우 특수가스 사업 확대도 가능할 수 있다"고...
수출 덕에 살았네…헝가리·칠레서 불티나게 팔린 車 뭐길래 2024-12-02 15:17:57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가 1578대로 전월(602대) 및 전년 동월(600대) 대비 2배 이상 판매 물량이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증가하고 있는 수출 물량 선 대응 및 생산 차질로 인해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팝업 시승 센터를 개소하는 등...
나신평 "현대차·CJ·SK그룹, ESG 우수 기업집단" 2024-12-02 14:40:21
실적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평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해서는 "철강 관련 계열사를 제외하고는 현대자동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사의 환경 성과가 우수한 가운데, 투명한 정보 공개에 기반해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신평은...
"요즘 누가 면세점 가나요"…한국 오면 꼭 들르는 '쇼핑 명소' 2024-12-02 14:27:32
세미나'에 참석해 면세점 업계가 실적 부진을 겪는 반면 올해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보다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면세점 업황은 올해 극도로 악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황선규 한국면세점협회 단장은 면세점 소비층이 소수의 대량구매자에서 개별 여행객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식도락...
올리브영 북새통에…면세점 '추락' 2024-12-02 13:54:59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함께 특히 불황의 골이 깊은 유통 채널은 면세점이다. 외국인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면세점 업황은 계속 악화하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 쇼핑 장소가 시내 면세점에서 헬스&뷰티(H&B) 전문점, 즉 올리브영으로 바뀌고 있다"며 "면...
"외국인, 면세점 대신 올리브영 간다…내년도 면세점 어려울 것" 2024-12-02 13:30:00
바뀌고 있다"며 "면세점 업계가 실적 부진을 겪는 반면 올리브영의 올해 매출 증가율은 작년 대비 약 3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선규 한국면세점협회 단장도 "면세점 소비층이 소수 대량 구매자에서 개별 여행객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면세점 쇼핑보다 식도락 같은 체험형 관광이 선호되고, 외국 관광객이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