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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잊고 책 속에 풍덩… '북캉스'의 계절이 왔다 2018-06-12 16:37:18
2》나 사노 요코의 《요코씨의 말 1, 2》 같은 만화,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고양이는 내게 나답게 살라고 말했다》, 하완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류의 에세이를 집어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오시마 노부요리의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더욱 거세지는 출판가 '소확행' 바람 2018-06-04 17:14:43
사노 요코의 책 26종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배 증가했다. 송현주 인터파크도서 문학분야 상품기획자는 “사노 요코가 에세이로 한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5년께지만 올 들어 관심이 더 커졌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바라지 않는 소박한 일상과 주변의 소소한 것에 대한 따뜻한...
재일교포 가족의 갈등·화해를 그린 '야키니쿠 드래곤' 2018-05-03 18:46:10
요코, 이노우에 마오, 사쿠라바 나나미 등 일본 배우들이 맡아 양국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한국어보다 일본어 대사가 많은데, 용길이 미카와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자신을 찾아온 하세가와에게 일본어로 인생역정을 털어놓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만 8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정은, 日 영화 ‘야키니쿠 드래곤’ 출연…투박하지만 깊은 모성애로 잔잔한 감동 선사 2018-05-03 08:17:28
요코, 이노우에 마오 등 일본 톱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극중 이정은은 용길의 아내이자 야끼니꾸 드래곤을 운영하고 있는 재일한국인 고영순으로 분한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일본 오사카에 정착해 살고 있는 영순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가정을 강인하게 지켜나가는 억척스러운 엄마. 겉으로는...
세계 정상들도 한 목소리 "한반도 평화기원…전쟁은 끝났다" 2018-05-01 17:36:02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덴마크의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는 "역사적인 회담이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했다. 일본의 평화운동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오노 요코 역시 트위터에 "모든 나라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배웠으면 한다"며 환영의 글을...
세계 정상들도 한반도 평화기원…"전쟁은 끝났다" 2018-05-01 17:29:17
올렸고, 덴마크의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는 "역사적인 회담이며 고무적인 소식"이라면서도 "구체적 활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충고했다. 일본의 평화운동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오노 요코 역시 트위터에 "모든 나라가 그들(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배웠으면 한다"며 "(남편인) 존 레넌이 기뻐서 뛰는 모습을 봤다"고...
[책꽂이] 자포스는 왜 버려진 도시로 갔는가 등 2018-04-26 18:33:18
《사는 게 뭐라고》로 유명한 사노 요코의 이야기에 일러스트가 생생함을 더했다. (사노 요코 지음, 기타무라 유카 그림, 김수현 옮김, 180쪽, 1만4000원)●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 지루함이 만들어내는 창의력을 심리학과 뇌 과학, 행동경제학 측면에서 풀어낸다. (마누시 조모로디 지음, 김유미 옮김, 와이즈베리, 302쪽,...
"영화 선택 망설이는 당신께"…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10편 2018-04-24 16:33:46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국 배우 김상호·이정은과 일본 배우 마키 요코, 이노우에 마오의 호흡도 관람 포인트다. 영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 '굿비즈니스'와 '겨울밤에', '파도치는 땅'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굿비즈니스'는 유명 인권운동가인 목사가 미국에서...
스타가 읽어 더 멋져보이는 시·소설 2018-04-22 06:33:02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소지섭이 읽은 사노 요코의 '죽는 게 뭐라고'(마음산책)는 다음날인 7일부터 예스24에서 1천 부 가까이 팔려나갔고, 주요 서점에서 시·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박신혜가 읽은 기욤 뮈소의 소설 '파리의 아파트'도 판매량이 부쩍 늘어...
[베스트셀러]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첫 1위 2018-04-20 08:00:06
집'에서 소지섭이 읽은 사노 요코의 에세이 '죽는 게 뭐라고'는 프로그램 방영 이후 판매량이 95배 늘면서 종합 25위에 올랐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박신혜가 읽은 기욤 뮈소의 소설 '파리의 아파트'도 방송 전보다 판매량이 늘며 종합 4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교보문고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