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지진, 80년대 중반엔 무려 1만여명...2017년은? 2017-09-20 17:04:19
발생해 140명 가까이 사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15분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1㎞다. 불과 12일 전 일어난 멕시코 지진 피해를 채 수습하기도 전 또다시 일어난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불의 고리' 뉴질랜드에도 강진…"피해보고 없어"(종합) 2017-09-20 15:38:29
보고한 사람이 3천400여 명에 달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6.1로 발표했다. 진앙은 인구 38만여명이 거주하는 뉴질랜드 북섬의 남단 웰링턴에서 44㎞ 떨어진 곳으로 측정됐다. 현지언론들은 웰링턴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진동을 느끼고 당국의 지침에 따라 급히 대피했다고 전했다. 웰링턴 지역의...
'불의 고리' 멕시코 패닉…7.1 강진 또 덮쳐 138명 사망(종합2보) 2017-09-20 10:28:02
강진이 발생해 140명 가까이 사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15분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1㎞다. 불과 12일 전 일어난 지진 피해를 채 수습하기도 전 또다시 일어난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모닝브리핑] 트럼프 "북한 완전파괴" UN총회 술렁…멕시코 7.1 강진 2017-09-20 07:04:40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는 30초간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공포에 질린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멕시코시티...
美 LA에 규모 3.6 지진…할리우드 스타들 트윗릴레이 2017-09-20 00:53:14
지진 강도는 약했지만 인구 1천만 명이 밀집한 그레이트 LA 지역에서 흔치 않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간밤에 재난당국으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밤새 소동이 벌어졌다. 웨스트 할리우드에 많이 사는 유명 인사들도 심야 트윗으로 지진을 중계했다.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은 자다가 진동을 느꼈다며 남편인 뮤지션...
[해외부패수사기관]③ 인니 부패척결위·말레이 반부패위 2017-09-18 16:31:04
특수조사국 국장이 사임했다. 바흐리 전 국장은 "더는 '거미줄 법'을 위해 일할 수 없었다"고 조기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거미줄 법은 작은 범죄자는 잡지만 권력이나 재력이 있는 큰 범죄자는 건드리지 못하는 불평등한 사법체계를 꼬집는 말이다. 이런 가운데 나집 총리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작년 미국 중산층 소득 역대최고…"고임금 일자리 늘어" 2017-09-13 15:36:04
= 지난해 미국 중산층의 소득 수준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미국 인구조사국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인구조사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중산층의 가구당 중간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5만9천39달러(약 6천658만 원)로, 기존 최고 기록인 1999년의 5만8천655달러(약 6천615만 원)를 뛰어넘었다. 작년에...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첫 여성대통령 '예약'…적격심사 통과 2017-09-12 08:35:20
단독 입후보 권한이 돌아갔다. 영국식 의회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싱가포르에서 행정 수반은 총리지만, 대통령도 재정지출 등에 개입해 내각을 견제하고 대법원장 및 대법원 판사, 검찰총장, 군 참모총장, 경찰청장, 부패행위조사국장 등 주요 공직자 임명 과정에서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다. meolakim@yna.co.kr (끝)...
800회 여진 공포에 노숙하는 멕시코인들…매몰자 구조 사투도 2017-09-11 11:45:55
1 이상이 7만5천명 인구의 이곳에서 나왔다. 도시 주민들은 아직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 앞 공터나 축구장 등 주로 야외에서 밤이슬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지진으로 전체 가옥의 3분의 1이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된 탓도 크지만, 끊임없이 발생하는 여진으로 아직 서 있는 건물들도 언제 무너질지...
멕시코 규모 8.1 강진, 사망자 61명으로 늘어…여진에 '긴장' 2017-09-09 11:47:26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8.1의 이번 강진은 7일 오후 11시 49분께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9.7㎞다.이번 강진은 멕시코 전체 인구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5천만 명이 거주하는 멕시코 중부 지역을 포함해 멕시코 중남부 10개 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