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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온다…'탁쇼3' 서울 앙코르 콘서트 2월 개최 2025-01-08 09:12:35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공연하며 전국 투어의 서막을 연 영탁은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을 거쳐 현재 부산과 인천 공연만 남긴 가운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개최할 때마다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현재 시즌 3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전국 투어 '탁쇼'는 아티스트 영탁의...
[포토]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지속 2025-01-08 09:08:03
이번에는 주말 단 3일간 강력한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AI 물가안정 주말특가’와 청정 제주의 겨울 대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제주물산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 홈플러스 제공
파나마 대통령, 군사작전 암시 트럼프 운하환수 위협에 '무대응' 2025-01-08 06:48:00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라에스트레야데파나마가 보도했다. 이는 국제법에 따라 파나마 영토 주권에 대한 분쟁 여지가 없다는 판단이 배경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물리노 대통령은 기자회견과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행사 연설에서 "아무도 파나마에 운하를 선물로 준 적이 없다", "우리가...
韓기업 수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장 파업…경찰까지 투입 2025-01-08 03:40:50
이상 깊이에서 굴착이 진행되고 있다.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일부 노동자의 경우 현장에서 여전히 작업 중이어서, 노동자 간 반목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HPH 컨소시엄은 현지 매체에 노조와 지속해서 협상하는 한편 노동 규정 준수 여부를 재확인하기 위해 외부에 감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walden@yna.co.kr (끝)...
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 온두라스영사관 앞 총격…멕시코인 사망 2025-01-08 01:03:09
총격범을 방어하려 했다고 온두라스 일간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유족과 연락을 유지하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미 수사당국에 "면밀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엑스에 "무장한 이주민이 영사관 내부로 강제로 진입하려 하자,...
지중해 무인도서 32년…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사망 2025-01-07 23:54:51
떠났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모란디는 그는 지난해 여름 낙상 사고 이후 건강이 악화해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로 돌아와 최근 양로원 입원한 뒤 3일 숨졌다. 배가 난파돼 무인도에 살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와...
"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3일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력으로 인원 수색과 부상자 구조·처치를 해 최대한 사상자를 줄이고 2차 재난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파괴적인 지진 소식에 깊은 슬픔을...
"비싼 일본 대신 여기로"…요즘 '가성비' 여행지로 뜨는 곳 2025-01-07 20:30:02
유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선 3일에는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 발표를 인용해 한국발 중국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트립닷컴은 "무비자 정책 효과로 한국인 여행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주로 하얼빈, 청두, 상하이 등이 행선지"라고 귀띔했다. 중국은 무비...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추위·굶주림에 신생아 사망 잇따라 2025-01-07 20:18:36
사망이 잇따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달 중순 이후 최근까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영아는 최소 7명으로 집계된다. 지난 달 20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는 아이샤 알카사스를 이름의 생후 3주 신생아가 숨을 거뒀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고 동이 튼 뒤 가족이 얼음처럼...
이란, 시리아 내 군병력 대부분 철수…역내 패권경쟁 타격 2025-01-07 18:32:50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아랍 국가 당국자들의 발언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수니파 무장조직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을 중심으로 한 반군이 지난달 8일 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하고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했을 당시 시리아에는 수천 명의 친이란 민병대원이 활동하고 있었다. 전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