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청약시장 '양극화'…"내년 '옥석가리기' 심화" 2023-12-23 08:00:15
추세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3년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에 따르면 하반기 건설업 임금은 26만5516원으로 상반기보다 3.95% 올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선 6.71% 뛰었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공사비가 서울 기준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본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400만~500만원이었던...
日 '디플레 탈출' 신호인가…20개월째 물가 목표치 달성 2023-12-22 17:50:59
임금 상승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디플레 탈출의 선행과제로 보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내년 소득 증가율(3.8%)이 물가상승률(2.5%)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약속한 소득세 감세가 소득 증가율을 1.3%포인트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감세와 같은 일시적인 요인을...
[칼럼] 중소기업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2023-12-22 17:39:18
위해서도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소득격차를 살펴보자면, 2021년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63만 원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266만 원의 약 2.1배였다. 이런 소득 격차는 연령별로 더 크게 나타난다. 20대 초반에 1.4배인 소득 격차가 50대 초반이 되면 2.5배까지 벌어진다. 중소기...
뒤플로 MIT 교수 "한국에는 선별적 소득지원제도가 적합" 2023-12-20 17:00:07
"소득실험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 시장도 "한국 사람들은 허리띠를 졸라매서 교육에 투자하는 식으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잘 희생하는 편"이라며 "3년 실험하고 1년 추적관찰하는 식으로는 분석의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는 만큼 긴 호흡의 실험이 필요하다는 데 동감한다"고 답했다. ○...
"육아휴직은커녕 출산휴가도 못 써요"…男 직장인 '한숨' 2023-12-20 12:00:09
임금의 100%(월 최대 300만원)를 지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육아휴직은 여전히 여성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의 72.9%(14만5736명)가 여성이었다. 남성 비중은 27.1%(5만4240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아이를 낳은 부모의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률도 여성이 70.0%인 반면 남성(6.8%)은 7%에도...
우에다 "끈질기게 금융완화 지속" 2023-12-19 18:19:28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의 선순환을 확인할 때까지 끈질기게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Fed의 금리 인하,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의 붕괴 같은 대내외적인 변수가 발생할 경우의 정책 결정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우에다 총재는 “Fed의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일본은행이 서둘러 금융정책...
복지포인트가 근로소득? 원천징수 소득세 환급받아야 2023-12-19 15:07:11
그 결과 통상임금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한 바가 있다. 그럼에도 과세관청은 복지포인트를 여전히 근로소득으로 보아 과세대상으로 평가하였고, 그에 따라 사용자들은 소득세법상 원천징수 의무에 따라 복지포인트에 대한 소득세를 원청징수하고 있었다. 물론 임금과 소득은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임금은 사용자가...
월급 1억2000만 이상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내년부터 올린다 2023-12-19 07:54:30
따라 임금인상 등 사회경제적 변동 상황을 반영해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연동해서 매년 조금씩 조정하게 돼 있다. 다만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라는 점에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상한액을...
[고침] 경제(외국인 취업자 92만명 '역대 최대'…30대 이…) 2023-12-18 14:55:55
미만과 100만원 미만은 각각 9.9%, 3.7%를 차지했다. 임금근로자 중 이직 희망자는 12.3%로 나타났다. 이직 희망 사유로는 낮은 임금(39.2%)이 가장 많았고 '일이 힘들거나 위험함'을 꼽은 비율도 19.4%였다. 국내에 상주하는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는 5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1천명(2.5%) 감소했다. 이들 중...
외국인 취업 92만명 '최대'…24%가 월 300만원 이상 번다 2023-12-18 12:00:03
베트남(38.3%) 중국(27.7%) 우즈베키스탄(6.4%) 순이었다. 소득 수준을 보면 지난 1년간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인 외국인이 32.8%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은 300만원 이상(24.4%) 비중은 2년 전보다 9.2%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임 과장은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최저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