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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또 인상…월급 500만원 직장인, 19만6000원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5:33:27
직장인의 임금이 매년 5%씩 인상됐다고 가정하면 건보료 부담액은 22만3030원까지 늘어난다. 증가율은 45.8%에 이른다. 고소득자에 대한 징벌적 보험료 징수도 강화됐다. 복지부는 올해 적용되는 건보료 상한액을 730만7100원으로 정했다. 작년 704만7900원에서 25만9200원(3.7%) 높였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반반씩...
이재명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더 받는 게 상식" 2022-01-09 15:06:06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불안정·저임금의 중복 차별에 시달리고, 임금 격차로 인한 일자리 양극화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비정규직 공정 수당’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이다. 이 후보는 “(정규직의 보수와 고용 안정성이 비정규직보다 높은)...
월급 300만원 미만 근로자, 노동위원회 노무사 선임비 무료 2021-12-31 09:00:01
범위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월평균 임금 250만원 미만 근로자이던 지원 대상을 300만원 미만 근로자까지 확대하며, 이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권리구제 대리인 무료선임 지원 제도는 고용부 장관이 고시하는 월평균 임금의 미만을 받는 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차별시정 등 권리구제 신청을 ...
직장인 10명 중 4명 ‘미접종자 동료와 생활 불편해’···사내 미접종자 왕따 분위기 조성 '13.1% 2021-12-29 14:25:02
사례를 두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백신으로 말미암은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48.1%)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해고는 과도한 조치이나 임금 삭감과 복지 제한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28.8%). 또, 기업 내 감염과 예방을 위해서는 시행해야 한다(23.1%)는 응답도 있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12월 17일부...
성차별 소송 휘말린 'LoL' 제작사, 1천억원 배상키로 2021-12-28 16:28:36
회사가 업무배치, 승진에서 여성을 차별했고 조직적인 성차별과 괴롭힘이 있었다며 캘리포니아주의 동일 임금법 위반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1천만 달러를 지급하는 선에서 소송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또 다른 소송 당사자인 DFEH가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합의를 막았다. 결국 라이엇...
[2022학년도 논술길잡이] 연세대 영어지문·수리논술 출제…다면적 사고 필요 2021-12-27 10:00:13
임금’의 원칙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여성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면서 남성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상황은 직관적으로도 부당한 차별로 여겨진다. 하지만 여성이 애초에 임금이 낮은 직종에 진출하는 상황은 다르다. 어떤 면에서 여성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노동시장으로 자발적으로 진입한 셈이 되었으니, 여성이 스스로...
기아 새 노조지부장에 홍진성 당선…완전월급제 공약한 '강성' 2021-12-25 14:50:05
관련해 현대차와 차종 및 신차 분배 차별 철폐하도록 하는 의견을 사측에 관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하리공장의 친환경차 전용 공장 완성, 광주공장의 수소차·다목적 차량 생산기지화하고, 화성공장을 기아의 주력공장으로 육성하도록 사측에 목소리를 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아울러 최근 업계 흐름인 '차량...
"수당 받으러 1천㎞를 오라니"…호주 정부 원주민에 17억 배상 2021-12-24 16:41:29
인종차별적이라며 원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승소했다고 B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연방법원은 최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의 10개 커뮤니티 원주민 등 680명이 정부의 공공근로 프로그램이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정부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2천만원)를...
법원 "회사 앞 장례식 천막 설치한 노조, 철거해야"…가처분 인용 2021-12-23 15:43:22
사회적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하지만, 임금 자료에 따르면 피비파트너즈 소속 근로자의 임금이 본사 소속 근로자 임금보다 높은 경우도 있어서 사회적 합의가 지켜진 것으로 보인다"며 "현수막은 회사가 사회적 합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오인하게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 밖에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을 탈퇴시킬...
[시네마노믹스] 직장내 인종·성별 차별은 비효율 불러와···조직 경쟁력 떨어뜨린 경영자는 결국 도태 2021-12-20 10:00:41
근로자가 백인·남성보다 낮은 임금으로 고용된다는 게 이론의 핵심이다. 차별적인 고용주는 동일한 생산성을 지닌 근로자라도 인종 및 성별에 따라 다른 임금을 준다. 은 차별적인 고용주 때문에 소수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는 현상을 도식화했다. 차별적인 고용주가 있기 때문에 노동시장에서 소수자 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