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U 작년 교통사고사망률 100만명당 49명…한국 절반 수준 2018-04-10 20:34:16
중상을 입은 사람도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를 포함해 13만5천 명에 달했다. 비올레타 벌크 EU 교통담당 집행위원은 "이런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 숫자 뒤에는 슬프고 고통스러운 많은 사연이 있다"면서 "EU가 EU 회원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비판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작년 EU...
춘천시민이 꼽은 최우선 정책 "시장·시의원 공약 중간 평가" 2018-04-10 15:20:42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의 명확한 구분 ▲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환경·지역경제·문화·성평등 분야에서는 ▲ Non-GMO 가공품 학교급식 식재료 예산 지원 ▲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제품 구매제도 마련 ▲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문화예술 교육 시행...
'광화문 재편' 교통은 어떻게…우회도로 신설·철도역 검토(종합) 2018-04-10 15:04:08
보이는 것이다. 광화문포럼은 당초 광장에서 지상 차도를 없애 보행자를 위한 '온전한 비운 공간'을 만들고, 이를 위해 율곡로와 세종대로를 '지하화'하는 안을 시에 제안한 바 있다. 광화문광장이 일각에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비판을 받아온 만큼, 역사성을 살리고 보행자에...
'광화문 재편' 교통은 어떻게…우회도로 신설·철도역 검토 2018-04-10 14:00:04
보이는 것이다. 광화문포럼은 당초 광장에서 지상 차도를 없애 보행자를 위한 '온전한 비운 공간'을 만들고, 이를 위해 율곡로와 세종대로를 '지하화'하는 안을 시에 제안한 바 있다. 광화문광장이 일각에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비판을 받아온 만큼, 역사성을 살리고 보행자에...
종로 1∼6가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위반 과태료 최대 6만원 2018-04-08 11:15:02
설치하기 어려운 구간에는 보도에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설치하거나, 기존의 자전거 우선도로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을 파리·시카고 같은 자전거 친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자전거가 레저용·단거리용에 그치지 않고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도로망 양적...
기아차, 플래그십 K9 2세대 출시 2018-04-03 11:02:22
안전구간 진입 시 자동감속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는 자동차,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에 대응한다. 안전하차보조는 후측방에서 차 또는 사람이 접근하면 클러스터 팝업과 경고음으로 경고한다. 새 차는 1세대보다 25㎜ 길어지고 15㎜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60㎜ 늘었다. 전면은 풍부하고 섬세한 후드...
자전거 타고 한눈팔다 '쿵' "보호장구 꼭 착용하세요" 2018-04-02 14:57:55
2016년 907명, 2017년 877명으로 매년 평균 800명 이상이 자전거 안전사고로 다치거나 심한 경우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날이 따뜻해지는 3월부터 10월까지 80% 이상 발생했다. 원인으로 보면 운전 부주의나 미끄러짐 등 낙상사고 1천300명, 차량과 교통사고가 954명, 가로수나 가드레일 등 출동 108명, 보행자와 충돌 61...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교통사고는 누구 책임인가 2018-04-02 09:05:24
내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 3월18일 발생했다. 2~3년 안에 미국 전역에 자율주행차를 투입하겠다고 호언장담한 우버가 치명적 사고를 내자 한동안 잠잠하던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사고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이번 사고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도시 템페에서 일어났다. 시험운행 중이던...
[Cover Story-자율주행 사고는 누구 책임일까] 법적 사고 책임 소재 불분명 2018-04-02 09:02:05
] 우버의 자율주행차량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한 뒤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우버에 이어 도요타도 자율차 시험운행을 중단했다. 자율차의 안전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운전자가 전혀 개입하지 않는 ‘완전자율차’가 사고를 냈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column of the week ] 기술혁신이 지배하는 '신세계의 代價' 2018-03-29 16:25:59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너던 중이었다. 그녀는 자율주행차에 의해 사망한 최초의 보행자가 됐다. 시속 38마일로 달리던 우버의 자율주행 볼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은 게 분명했다.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자율주행차가 인간 운전자보다 더 안전할 것이다. 비극적인 죽음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