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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두 척의 배가"…野 비대위 현충원 참배 2014-09-23 13:37:46
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 나온 "今臣戰船 尙有十二(금신전선 상유십이·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한자로 남겼다.위기에 봉착한 당 사정을 이순신 장군과 비장함으로 돌파하겠다는 뜻이었다. 비대위원은 사적인 대화없이 엄숙한 표정으로 현충탑을 참배,...
긍정의 힘·솔선수범·소통…이순신에게 배워야 할 리더십 2014-09-05 07:00:12
장군의 육군과 합쳐 싸우라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장계를 임금에게 올린다. ‘겨우’ 12척이 아닌 ‘아직’ 12척에 초점을 맞춘 긍정의 힘이었다. 위로는 임금에게 이와 같은 긍정의 힘을 보여준 반면 아래로는 칠천량 패배와 수적...
쾌적성에 안정성까지 갖춘 ‘세종 캐슬&파밀리에’ 9월 분양 눈길 2014-09-04 09:00:01
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9월 중순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 선보일 ‘세종 캐슬&파밀리에’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장군산과 접해 있어 쾌적함뿐만 아니라, 전세대 남향배치로 통풍성과 개방감까지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선보인다....
신현돈 제1군 사령관 전역 조치…특별경계태세 중 과음? `충격` 논란 가중 2014-09-02 16:49:37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신현돈 사령관이 지난 6월 전군에 대비태세 강화지시가 내려진 상황에서 모교인 청주고를 찾아 후배들에게 안보강연을 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시는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군이 뒤숭숭한데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이...
`4성 장군` 신현돈 1군 사령관 전격 경질··총기난사 사건 당시 술판 벌여? 2014-09-02 16:19:12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신현돈 사령관이 지난 6월 전군에 대비태세 강화지시가 내려진 상황에서 모교인 청주고를 찾아 후배들에게 안보강연을 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시는 육군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군이 뒤숭숭한데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이...
국방부, 신현돈 1군사령관 전역 조치 2014-09-02 16:18:17
국방부는 2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신현돈(육사35기) 1군사령관(대장)을 전역 조치했다고 밝혔다.신 사령관은 이날 전역지원서를 제출했고 정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사령관은 지난 6월 모교 안보강연 행사 후 과도한 음주로 장군으로서의 품행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부 조사에 따라 뒤늦게 전역지원서를...
[Cover Story] 두려움을 용기로…'명량'에서 배우는 리더십 2014-08-29 19:14:10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치르기 전 조정에 올린 장계에 담긴 이 문장은 ‘용기’라는 리더십을 극명히 보여준다.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에 남긴 “죽으려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 또한 죽음을 각오하면 얼마나...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 "질적 성장·대형화 동시 추진…1위 증권사로 도약할 것" 2014-08-29 07:00:48
신 리더십은 어떻게 생각합니까.“사실 이순신 장군은 참 훌륭해서 본받기도 힘든 분입니다. 다만 해전에서 승리한 뒤 자신이 아니라 부하들에게 공을 돌린 모습이나 적재적소에 사람을 쓰는 능력은 회사 경영에도 큰 시사점을 줍니다.”▶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은.“최경환 부총리 취임 이후 한국 경제를...
금융위원장 "기술금융 동참 안 하면 '아웃'…독해지겠다"(종합) 2014-08-27 21:00:05
이순신 장군을 그린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앞으로'독한 신제윤', '독한 금융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영화 '명량'을 봤는데, 결전을 앞두고 탈영병의 목을 치고 전장에나가는 장면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장수가 전장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전투에 임하듯이...
영화 '명량' 돌풍 기업에도…'기업인도 이순신 처럼' 2014-08-17 13:25:39
효성 부회장은 '명량' 개봉 전부터 이순신 장군의 '선승구전(先勝求戰·이기는 군대는 미리 이겨놓고 싸운다)' 정신을 본받자고 거듭 강조해왔다.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이순신 장군의 철저한 준비 정신을 본받아 세계와의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