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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5 APEC 정상회의, 그 감동의 드라마는 경주에서 2024-06-10 10:40:24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한반도 문화유산의 보고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신라는 한반도 전체를 하나로 통일한 최초 국가이고, 그 통일문화가 탄생하고 발전한 곳이다. 즉 한국 문화의 본질이자 정체성이 서려있는 곳이 신라이며, 그 시작점이 경주다. 현재 유치 3파전을 벌이고 있는...
'11만명 개인정보 유출' 뉴트리코어…法 "4억대 과징금 정당" 2024-06-10 08:56:29
평등의 원칙에 반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보고 어렵다"고 밝혔다. 에스엘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뉴트리코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쇼핑몰의 도메인은 대표 도메인과 웹호스팅 업체인 A사의 관리용 도메인으로 이뤄졌다. 에스엘바이오텍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022년 10월 24일...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개최도시는 단연 '경주' 2024-06-07 19:45:07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한반도 문화유산의 보고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세계 속에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이며, 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와 지방균형발전에 최적 모델은 경주뿐이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정상회의가 열릴 보문관광단지는 회의장과 숙박, 전시장 등이 3분 거리로 이동이 매우...
"美 경제 견조, 연착륙할 것" vs "경기하강 신호 뚜렷, 침체 임박" [한경 글로벌마켓 콘퍼런스 NYC 2024] 2024-06-06 18:31:05
경기가 나빠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설문조사 지수 하락과 구인·이직보고서(JOLTS) 등 경기지표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경기에 민감한 물류·유통회사 CFO의 경기체감지수는 49로, 경기 위축의 기준점인 50을 밑돌고 있다”며 “테크기업의 경기 기대도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분식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증선위 의결 보류…추후 재논의 2024-06-05 19:04:55
분식회계로 가맹택시 사업 매출을 부풀렸다고 보고 있다. 가맹수수료에서 제휴수수료를 뺀 4%만을 매출로 집계하는 방식(순액법)을 써야 하는데, 이를 부풀렸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부풀린 매출이 300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매출 7915억원 중 절반에 달한다고 봤다. 금감원은 이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 시...
[단독인터뷰] "AI 열풍 10년 더 간다"…후속 수혜 테마는 '이것' 2024-06-05 17:36:14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AI가 개별 기업의 재무제표에서부터 세계 경제 전체에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우리가 그 혁명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엔비디아와 일부 기업이 모든 헤드라인을 독차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에는 다른 많은 AI 기업들이 있으며 더...
IPO 추진하는 오아시스…관계기업 루트에 적자 떠넘겼나 2024-06-05 14:39:39
오아시스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하지만 관계사인 관계로 이 회사의 순손실이 오아시스의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았다. 오아시스로서는 물류센터 비용을 관계사인 루트가 대신 지불해준 셈이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아시스는 루트 물류센터 전체 임차료의 약 70%의 임차료를 지급하고 있다”며 “루트가...
'6조 시장' 겨냥…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손잡았다 2024-06-05 13:50:01
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주요 경영진도 LG유플러스에서 임명한다.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카오모빌리티 몫이다. CEO는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 사업을 주도해온 현준용 부사장이 맡는다. 현 부사장은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을 역임하면서 관련 사업을 총괄했었다. 차별화된...
"게임 끝나"…테슬라에 열광했던 초기 기관투자가들 이제 손뗀다 2024-06-05 11:03:33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가벨리펀드의 존 벨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테슬라의) 기본 재무 상황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면서 "자동차 회사의 펀더멘털은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가벨리펀드는 2022년 초에 인수한 테슬라 주식 6만5천900주...
운용 자산은 늘었는데…자산운용사, 10곳 중 4곳 '적자' 2024-06-05 10:59:20
여전히 적자를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3월 말 기준 전체 운용사(468사)의 당기순이익은 5473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4.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9.5% 늘었다. 영업수익은 줄었지만, 영업비용이 더 많이 줄어 결과적으로 순이익이 늘었다. 영업수익(1조3681억원)은 증권투자이익이 감소하면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