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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도권기상청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업무협약' 맺어 2021-03-24 15:32:44
은수미 시장은 "디지털 지도로 산지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도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도록 건축물 간격을 조정하는 등 도시계획에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수도권기상청은 위험 기상 현상을 모니터링하고, 폭염, 한파 등 재해 위험 땐 시민이 대비할 수 있도록 긴급 재난 문자, 전광판, CCTV 음성...
"울산 화학기업 산재 위험 줄이는 데 힘쓸 것" 2021-03-23 17:40:16
화학산업고도화센터장으로 울산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포럼은 지난 15년간 울산석유화학단지 지하 배관에 대한 통합 파이프랙과 울산미래화학산업발전로드맵(RUPI) 구축, 신화학 실용화센터와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유치, 친환경 플라스틱 연구개발 등 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박 대표는 “국내 산업재해...
[데스크 칼럼] 기술패권 시대, 기업이 답이다 2021-03-21 18:46:39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최근 만난 외국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경영 여건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한국 기업과 거래하기 위해 이곳에 투자했지만 언제까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높은 법인세율, 주 52시간과 같은 불합리한 규제, 경직된 노사관계법 등…. 한국을 떠나야 할 이유는 많다고...
호주 시드니 강타한 폭우로 댐 범람...주민 대피, 아수라장 2021-03-21 14:01:41
나면 노스 리치먼드, 윈저, 세크빌 지역 주민들도 직접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NSW주 응급서비스(SES)는 지난 18일부터 악천후로 인해 도움 요청 전화가 6천700건, 홍수 구조요청이 670건이 쇄도했다고 확인했다. SES의 딘 스토리 부청장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악천후가 며칠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드니 등 호주 동남부 기록적 폭우로 피해 확산…댐 범람도 2021-03-21 13:32:33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범람하면서 인근 팬리스 지역에 홍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호주 기상청(BOM)의 홍수 전문가 저스틴 로빈슨은 "네피언 계곡에 홍수가 발생할 수 있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면서 "팬리스에 홍수가 나면 노스 리치먼드, 윈저, 세크빌 지역 주민들도 직접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최중경 "한·미동맹, 안보 넘어 자유민주주의 공유하는 가치동맹 돼야" 2021-03-18 17:13:47
재해법으로 경영자의 책임을 지나치게 물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 이는 한·미가 그동안 공유해온 가치에 어긋난다. 미국은 정부 개입의 최소화를 사실상의 건국이념으로 삼고 초강대국이 됐다. 그런데 한국은 반대로 가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줘도 될까말까 한 상황에서 정부 개입을 최대화하고 있다.”...
[마켓인사이트]금융허브 위상 낮아진 홍콩…떠오르는 대체 도시는 2021-03-15 09:12:18
있지만 언어·자연재해가 난제로 꼽힌다. 도쿄 당국은 아시아 제1의 금융허브 지위를 되찾기 위해 금융산업 환경 조성, 인적자원 배출, 금융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쿄로 진입하는 금융회사를 위해 행정 절차, 전문가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국제금융센터는" 코로나19...
미얀마 또 일촉즉발…군 병력 양곤 진입설에 대규모 시위 예고 2021-02-17 12:32:58
앤드루스 특별보고관은 "군인들이 외딴 지역에서 최소한 양곤으로 이동 중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며 "과거 사례를 보면 군 병력 이동은 대규모 살상, 행방불명 그리고 구금에 앞서 이뤄진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규모 시위 계획과 군 병력의 집결이라는 두 상황 전개가 동시에 일어나는 걸 볼 때 군부가 미얀마...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잇단 안전사고에 대국민 사과 2021-02-17 11:00:02
수 있는 위험요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협력사의 모든 정비 작업에 대해 포스코 직원도 TBM(Tool Box Meeting·작업 전 잠재위험 공유활동)에 필수 참여해 안전조치를 확인하고 서명하도록 당부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위험지역 작업자들에게 1천300여 대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1천400여대 추가로 나눠줄 예정이다....
"동성애자 코로나 고위험군"…이탈리아 보건당국 백신 지침 논란 2021-02-14 19:08: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군으로 분류해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일 메사제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서부 리구리아주 도시 라 스페치아 지역 보건당국이 발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침 문서에 동성애자가 마약중독자, 매춘부와 같은 감염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작년 10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