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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로잔④문화]단지 바로 앞, 오감 만족시키는 다양한 환경 2013-07-02 07:34:00
있는 강촌쌈밥, 평창 간장게장, 부암동의 하림각은 30년이 넘는 전통의 중국요리집이다. 이러한 문화와 고급 편의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롯데캐슬 로잔'이다. 현재 잔여가구가 분양중이다. 사전에 전화예약하면 현장 곳곳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예약 문의:(02)794-2266> 한경닷컴 김하나 기...
[돈 버는 풍수] 지맥이 좋으면 명당이다 2013-06-30 14:32:43
전통부락의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 산기슭 등에 신앙의 대상이 되는 원추형 돌무더기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런 돌무더기를 큰 나무와 함께 보통 ‘서낭당’이라 부른다. 마을로 들어오는 액, 질병, 재해 등을 막아주고 한 해의 풍년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신성한 장소로 여긴다. 매년 음력 정월에는 길한 날짜를 택해...
[한경에세이] 경주 최부자 2013-06-24 17:24:17
늘고 소작도 늘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됐단다. ‘최부자 없다’고 한탄만 하랴. 스펙 쌓는 것 이상으로 스펙을 지키는 것, 일하는 모든 사람이 시민의 권리인 노동권을 지키는 것이 최부자 만들기의 지름길이다. 강의를 끝낸 뒤 곧바로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982년 대학에 입학해 1998년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할...
[경제사상사 여행]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6-21 15:23:33
일하고 저축하는 부자들을 처벌하는 것과 같다는 논리를 편다. 밀은 소득세에서 관용을 베푼 부자들에 대해 상속세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상속은 기회균등의 권리를 침해하고 상속받는 자녀에게는 불로소득이기에 고율의 세금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어떤 이유로도 그 정당성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자전거 타기·여행보다 사업이 재미있었던 소년…'기업 사냥꾼' 으로 날개 펴다 2013-06-20 15:30:08
포브스 기준 미국 26번째, 세계 69번째 부자다. 현재 페럴먼의 지주회사인 맥앤드루앤드포브스홀딩스는 제약, 연예, 화장품,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회사를 갖고 있다. ○타고난 사업가 기질 페럴먼은 1943년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다. 유대인인 페럴먼의 가문은 보수적인 종교 전통을 지켰다. 그의...
[다산칼럼] 오직 가격과 품질로만 경쟁토록 해야 2013-06-03 17:21:14
이끄는 선두그룹에 속한다. 과거의 전통 색채가 어렵게 이룩한 선진화 부문과 도처에서 뒤섞여 있다. 보존해야 할 전통요소와 새로 습득한 선진요인이 서로 보완하면서 조화를 이룬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불행히도 지금은 과거의 잔재와 불완전한 미래가 곳곳에서 갈등을 빚는다. 적대적 모순관계가 낙후요인을 걸러내고...
"운은 기대지 말고 제압하라"…약자가 강자 이기는 법 2013-05-23 17:02:19
있을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에게 부자들이 공부하는 인문학을 꼭 가르치고 싶어했답니다. 당시 피렌체를 휩쓸던 리비우스의 <로마사>라는 책을 구하기 위해 출판사에 가서 넉 달 동안 색인작업을 하고, 책 한 권을 받아냅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고생해서 갖다준 책을 읽고 또 읽습니다. 그리고 써낸 책이 <로마...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고수익만 노리면 고객 신뢰 잃어…종합 자산관리 능력 키워야" 2013-05-23 15:30:04
▶저금리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중산층과 부자, 은퇴를 앞둔 장년층들은 자산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에 대한 조언을 부탁합니다.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부담할 수 있는 리스크(위험)의 정도를 설정해 적절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
읽고 쓰고 그리고…아날로그 감성이 '새록새록' 2013-05-09 15:29:12
바람의 노래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부자예요. 그걸 온 몸으로 느끼는 전 정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그는 늘 스스로에게 ‘얼마나 즐겁게 살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했다. “삶 자체가 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얼마나 재미있게 놀다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닐까요.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건 항상...
"누구나 똑같이 만드는 평등은 치명적…기업가 정신이 경제의 꽃" 2013-05-03 17:27:00
수 있었고 부자도 될 수 있었다. 이게 토크빌이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아메리칸 드림’이었다. 미국 사회 시스템에선 경제적으로 성공한 부자에 대한 시기나 질투도 없고 사회주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다고 토크빌은 주장한다. 토크빌은 사람들이 늘 동경하는 물질적 쾌락을 스스로 얻기 위해 경제자유가 중요하다는 걸...